근데 직장 생활하다보면 분명 사람 얘기가 엄청 오고가고 그러는데 너가 생각하기에 그 사람 어떠냐면서 여기서 공감대가 생기면 험담으로 이어지고 그러기도 하잖아 공감대가 생긴 험담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경계해야 하는건가 막상 나 혼자만 그 사람의 문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나와 같은 생각인거야 그럼 험담이 아니라 험담을 당한 사람이 문제가 잇는게 맞지 않을까
나도 뒤에서 남 욕해. 욕하면 욕하는 거지 뭐 어쩌라고 일러.
누가 욕하는 거 들으면 그 사람한테 전달하지마 그냥 모른 척 해.
너희들 사이에선 다 말해주는 게 우정일지는 몰라도 어른들은 안 그래.
모른 척하는 게 의리고 예의야.
괜히 말해주고 그러면 그 사람이 널 피해.
내가 상처받은 걸 아는사람...불편해, 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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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 남 험담하는 사람은 백퍼 다른 자리에서 내 험담을 함.
그 사람한테 속마음 털어내면 약점 잡힐 확률 200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