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욕한건 백신방역에 대한 문제가 아니고 거리두기나 영업시간 제한등에서 형평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지. 누구는 봐주고 어떤건 영업하고 어떤건 못하게 하고 그런 행동들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나온거지. 결국 불만은 계속되고 대책없이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 이야기만 했으니 열받을 수 밖에.
[@겨울이좋드아]
궁금한게 있는데요
중국인 입국제한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해야 했을까요?
중국인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거주하다가 한국에 오는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국인은 아니지만 중국에 거주하다가 한국에 오는 경우는요?
중국에 거주하던 한국인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경우는요?
퍼옴)
창작 수준이라 이정도면 가짜 뉴스라고 보여지고요...
본문에 약간의 의역을 더하자면
1)본인이 4달전 극찬한 그간 방역을 잘해온 한국에서도 막을 수 없는 오미크론의 위험성
2)오미크론은 단순감기 수준이 아님. 낮은 확진자 수를 보였던 나라에서도 어쩔 수 없는 엄청난 전염성과 백신 돌파감염력을 가짐
3)지난2년간 방역을 잘했고 75%의 백신접종완료율을 가진 나라도 코로나에서 안전하지 못함. 이것이 코로나의 성질임.
4)오미크론은 단순감기 수준이 아님. 수차례의 변이를 거처 백신돌파 가능 해졌기 때문에 높은 백신 접종률을 가진 집단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음.
5)이는 한국의 첫 사망자 폭증으로, 이미 4번의 폭증을 겪은 미국보다 지난2년간의 훌륭한 방역으로 많은 생명을 살림.
6)미국의 신속검사 결과가 더이상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것과 달리 한국은 엄청난 수의 검사를 하고 있음. 확진자 수가 상이함은 검사 방법에 따른 결과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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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생각이긴 함
초반에 치사율이 높은 건 그나마 잘 방어했다고 봄
지금 오미크론은 아예 계엄령 선포하지 않는 이상
회사든 뭐든간에 최다 멈춰있지 않으면 못 잡는다고 생각함
치사율 적은 상태에서 퍼지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함
생각해보면 뭘해든 욕먹었을테니 방역은 적당히 욕하자
다른일로도 욕할 꺼 많음~
페미라든가 페미라든지 혹은 페미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