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king]
이게 맞는데 문제는 중소기업임. 중소기업은 절대 인원을 넉넉하게 뽑지 않고 최소한도만 고용하는데 출산이나 육아휴직을 해버리면 골치가 아파짐. 1년후 복귀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대체 인력을 뽑아야 하는데 중소기업에 그것도 계약직으로 사람 뽑으면 누가 오겠음? 거기다가 능력도 떨어질수 밖에 없고 돈도 더 줘야지 안그러면 절대 안옴. 거기다가 계약직 기간이 1년 초과면 퇴직금도 줘야하고 이걸 해결하도록 해줘야하는데 힘듬;;;
난 돈이랑 집도 맞는데 그보다 휴직제도에 더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육아휴직 부부합산 10년까지 해주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에 지원을 많이 해야되지 않을까. 사실 애키우는데 돈 많이 든다고 하는데, 맞벌이 안하면 10살까지는 돈을 많이 안써도 잘 큼. 고가의 교육이나 여행등 사치재에 가까운부분들은 선택의 문제라고 보고 제외. 아이한명당 10년이 너무 길면 휴직 최대치를 1명 3년-2명8년-3명13년 이렇게라도 해주면 좋겠음. 전체다 유급으로 해달라는건 아니고 무급이라도 좋으니 할수 있게 해주면 돌아갈 곳이 잇으면 당장 소득이 주는거는 버틸수 있다. 육아휴직제도에 영향권을 벗어난 그룹에는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는부분을 커버해줄수 없으니, 아이를 대신 돌봐줄수 있는 제도적 지원을 더 많이 할 필요가 있다고 봄.
[@playerking]
이게 맞는데 문제는 중소기업임. 중소기업은 절대 인원을 넉넉하게 뽑지 않고 최소한도만 고용하는데 출산이나 육아휴직을 해버리면 골치가 아파짐. 1년후 복귀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대체 인력을 뽑아야 하는데 중소기업에 그것도 계약직으로 사람 뽑으면 누가 오겠음? 거기다가 능력도 떨어질수 밖에 없고 돈도 더 줘야지 안그러면 절대 안옴. 거기다가 계약직 기간이 1년 초과면 퇴직금도 줘야하고 이걸 해결하도록 해줘야하는데 힘듬;;;
[@hellohyde]
솔직히 결혼식은 눈 낮추고 하면 어느정도 싸게도 가능은함..
문제는 집 구하는게 문제가 제일 큰거 같음..
결혼식은 솔직히 허세가 껴서 뭐 추가추가추가하면서 금액이 확확 올라감..
서로 얘기만 잘 되면 식 비용은 줄일수있음.. 물론 서울은 힘들거같고..
[@늘새롭게]
안해줌.....ㅋㅋㅋ그래서 주변에 혜택받으려면 최대한 늦게낳으라고들 하는중
지금 정책자체도 일단 출산만 해라 하고 초반엔 지원 좀 주지만
3년만 지나도 월 10만 끝임...
얼마전에 신생아특례대출 출산 2년이내는 혜택준다고 해놓고
내아들은 22년 12월생인데 이건 또 23년이후 출생자만 2년이내래
둘째 셋째 생각 있는 사람도 있을텐데
미리 낳은 사람들은 그냥 버려지는느낌임
여태까지 그래왔고 아패로도 께쏚
1억 풀어봐야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못하면 관련된 물가만 드럽게 뛴다.
산후조리원 봐봐. 지원금 오른만큼 산후조리원 가격이 그만큼 그대로 올랐음.
웨딩부터해서 육아 등 출산율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담합은 없는지 타당한 금액인지 파악하고 규제를 걸어야 된다.
그리고 최소 전세 정도는 해와야 결혼을 하지 라는 인식도 고쳐야 하는데 이건 오래 걸릴 것 같고
인구가 서울로만 몰리고 서울에서만 집을 사고 싶어하는 경향도 개혁해야 하는데 이건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럼에도 세금이 온전히만 쓰이면 충분히 지원해주고 출산율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함
세금 허튼데 쓰는것들 조져야 하는데 지금은 다 한통속이라 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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