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하고싶다]
선물받기전에 팔거 생각한다는거가 머릿속엔 결혼이 아닌 헤어짐이 전제가 되어있는데, 사주는 사람의 형편이 어떤진 모르겠으나 500~600짜릴 사주는게 쉬운일만은 아닐테니 남자는 결혼도 생각하고 뭐 이럴것 같다고 유추가 되니 남자가 불쌍하다는거 아닐까요??
[@시사매거진]
물건 감가 생각하고 선물받는게 너무 이악적이다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좀 퍽퍽한 마인드인듯.. 팔고 안팔고를 떠나서 감가가 방어가 잘되는 제품일수록 고평가 되는 물건이고 그런 물건을 선물로 받을수록 가치가 오래지속되는거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심지어 사치품인 명품백이라면 더 따져보고 고르는게 서로에게 현명하고 솔직한 소빈데.. 저 여자말이 되팔렘 장사치로 보여지게 느낀다는거부터가 배알 뒤틀린거로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