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복이]
글과 말은 내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거다.
다수의 상대방이 니 의도와 다르게 이해했으면, 그건 니 잘못인거다.
지나가는 여자한테 "시바!" (존나 이쁘네) 했으면, 그 여자는 욕을 들은거지 칭찬을 들은게 아니라고...
사람들이 독심술로 니 생각과 마음을 읽어 줄수 없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시기에 따라 다양한 말과 표현으로 상대방을 이해 설득시켜야하고, 그걸 배우는게 사회화의 과정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위의 다수의 사람들이 널 사회성이 결여된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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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안되더라도 이런 말을 생각하고 뱉는거 자체가 역하다
넌 정말정말 불쌍한 사람이다..
어떤 인생을 살아왔기에
이런글에다가 그런 감정고ㅏ 생각이 들고
익명이라지만 써야할말과 하지말아야할말을 구분하지 못하는지..
본인이 처한 상황이 지옥과도 같아서 그러는거라면
제발 정신차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