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가 몰라서 그럴까봐?ㅌㅋㅋㅋ
다 갈라치기 근시안적 개돼지 표계산용으로 그러는거지 ㅆ1이이버얼 현정권 지지율은 대한민국 서른마흔여섯등분내서 얻은 지지율이지...하긴 갈라친다고 그저 서로 물고뜯기바쁜 개돼지들이라 그 수준에 맞는 지도자 나오기마련...개개인이 달라지고 정치제도권 같이 비판해야 바뀌지
[@게집아이]
비추 먹은거야 뭐 취준생들이면 이해 못하진 않음. 허나 생각한것 만큼 그렇게 날먹같은 느낌은 절대로 아닙니다. 누가보면 존나 무혈입성하는 줄 알겠지만 막말로 이딴 정규직 같은 개소리 없었어도 충분히 먹고 살만큼 이어나갈 수 있는 상황이었고 개같은 짓거리때문에 오히려 손해보는 구간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저런 똥글을 믿나? 매점 아줌마가 연봉이 9천..ㅋㅋㅋㅋㅋ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개념도 모르는 멍청이가 쓴 똥글 같은데ㅋㅋㅋ
저렇게 떼 쓰고 막나가려는 사람은 있겠지만 막나가는거랑 그게 실제로 되는거랑 같겠냐고
저렇게 떼를 쓰는 경우는 있을 수 있는데 그걸 받아들일 수가 없는게 기존 직원들에 대한 인사관리 측면에서 불가능함
비정규직만 노조가 있나? 공기업 기존 정규직 노조가 규모는 훨씬 클텐데
취규나 단협에서 제1노조일텐데 걔네가 가만히 있었을라고?ㅋㅋㅋ
저게 가능했으면 공기업만 난리나는게 아니라 사기업도 난리가 났고 정부 쪽에서도 받아들일 수가 없음
행시 붙고 고위공뭔 하는 사람들도 연봉 1억이될까말까하는데 다 떠나서 저 협상테이블에 앉은
공기업 인사담당자도 9천을 못받는데 뭔 ㅆ..
협상테이블에서 무슨 매점 아줌마가 9천 받겠다고 하는 개소리를 받아주겠음?
원래 노조협상테이블뿐만 아니라 일반 대부분 협상테이블은
실제 현실적으로 얻고자 하는 제안이 있고 거기에 곁다리로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식의 막나가는 수준의 제안들 섞어서 오는데
딱 그런 케이스지 저거 들고와서 협상한다고 통째로 통과되나 ㅋㅋ
이건 그냥 공겹 들어와서 청소하는 아줌마나 그런분들이 으데 감히 정규직 대우받으려고! 하는 생각으로 머리에 똥이나
찬 직원이 쓴거에 불과함
[@별다방이좋아]
뉴스 안보고 사시는 듯.. 무지성 전환해서 대략 2년전쯤인가부터 공기업들 난리난리 났음 정규직 전환되는거 미리 알고 있던 사람들은 자기 자식들 계약직 집어넣은 곳도 있었도, 청소 아줌마 예시는 서교공 찾아봐바 거기 식당 아줌마가 차장 직급 달아주고 부터 밥 안한다고 태업중이래. 우리 회사도 이번 정권 내에 전환안되면 안되는거 알고 동일 대우 동일임금 주장하고 시위 및 소송 중
혹시 정규직이 정확히 뭔지 알고 계십니까?
"공채로 들어오거나 시험보고 들어온 사람 = 정규직"이라고 알고계신건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박박 우기고 시위, 소송한다는게 왜 문제입니까? 말은 할 수 있어야죠 그게 자유 아닙니까?
중요한건 저게 통과가 실제로 될 수 있느냐, 되느냐죠.
본문 글에 따라 연봉 9천도 받을 수 있는 식당, 매점 직무가 있으면 다들 거기 들어가려고 난리치지 왜
조용할까요? 몇년전부터 난리라는데 진짜 난리가 났으면 그때뿐만 아니라 지금도 청와대 국민게시판
불타야하고 저게 가능했다면 사기업들도 이미 난리가 나고 있어야 합니다.
실제 이뤄지지도 않았고 이뤄질 가능성도 희박한 케이스로 과장해서 쓴 커뮤글이나 기레기들이 작성한 글 몇개 보고 아 나라 망했네~ 이런 생각이시면 다시 생각해보심이 어떨지
님은 아마도 공채로 들어가신거 같은데 님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님네 회사에서 전환되는 분이 어떤 직무에 직급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공채로 뽑았던 사람하고 관리,경비 업무 등 아웃소싱으로 인력운용하던 분들하고 같은 임금체계로 운용이 된다면 계속 일하시겠어요? 그걸 놔두면 인사관리가 되겠어요?
그냥 주장, 시위, 소송하는걸로 난리칠게 아니라 저게 진짜 통과되면 그 때 난리치면 됩니다.
난리칠 필요도 없죠. 이미 그전에 다들 그만두거나 이직하거나 청년들은 와 건물 청소하고 매점 운영만
해도 연봉 똑같이 받네 하면서 경쟁률이 치솟겠죠 근데 지금 그러고 있나요?
그리고 공기업 노조가 힘이 강하지 않다는건 부정하지 않겠지만 무슨 정부가 하라면 공기업은 닥치고 다 따른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정부가 하라고 했는데 공기업이 닥치고 따른다 싶은 일들은 대부분 '불법, 부당'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서교공 같은 케이스는 이미 노동법 판례에서 수도 없이 다뤄진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서교공이 질 가능성도 높아서 꼬리내릴 수밖에 없는 문제였고 그나마 공기업이니까 저정도로 있는거지 사기업이었음 진짜 사측에서 어떻게든 안 하려고 소송하고 난리쳤을겁니다. 그렇게 난리를 쳐도 이미 사기업들조차 소송에서 진 경우가 상당 수 있었던 사례이고요.
진짜 정부 말대로 다 따를거면 공기업 임금은 왜 공무원보다 높죠? 그건 정부가 좋아서 더 높게 주는걸까요? 정부 말 다 따를건데 그럼 공무원 임금체계랑 똑같이 줘도 아무문제 없는데 왜 그럴까요? "정부의 지배력이 강하다"를 지나치게 과장해서 생각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별다방이좋아]
네. 제가 다니는 회사는 1심 패소 했고요. 위탁 사업체 관련 규정, 교육 등 싹다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공기관에 대한 정부 지배력이 강하지 않다니.. 사장 임명권이 정부에 있는건 알고 계시죠? 예산 ,임금도 정부에서 통제하고 있고요..참나..그만 답글 달겠습니다. 참고로 국민청원게시판도 불탔고 사회적 이슈라 이 주제로 100분도 토론했었습니다. 공기업 재직자 일부의 목소리기에 판도를 뒤집어 엎지 못했던 것 뿐이고요.
블라인드 공기업 라운지에서 회사 서열 1등은 무기계약직 아줌마이고 그 밑에 사장이라는 자조적인 농담도 나올정도인데요.
[@오징어캬라멜]
음..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제가 몰라 쉽게 말할 순 없으나 위탁사업체 관련 규정, 교육 등을 바꿨다는거 보니 회사가 왜 1심에서 패소했는지 얼추 알 것 같고
또 제 주제넘은 지레짐작이겠으나 현재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이슈와 관련된 핵심이나 관련 유사 사건과 판례, 법리 등에 관해서는 잘 모르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배력이 강하다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과장하실 것도 없다고 말씀 드린겁니다. 나름 예시도 들었는데 그걸 부정하는 쪽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유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슈가 안 됐었다고 말한게 아니라 왜 그게 지금와서는 잠잠할까요?라고 질문드린겁니다. 단순히 계약직->정규직이 됐다는 사실에서 그치지 않고 정말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이란 가치를 무시하고 본문글처럼 매점 아줌마가 과,차장급에다가 연봉 9천씩이나 받을 수 있게 됐다면 저도 반대할 겁니다. 하지만 공공기관 계약직->정규직 전환 이슈는 그게 핵심도 아니거니와 현실성이 없이 과장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와서는 청년일자리 부분에서 별 이슈가 안 되는 겁니다. 그냥 월 180~250 받던 청소,관리,톨게이트 직원들이 급여는 대동소이하되 계약직 또는 하청직원에서 직접고용+정규직으로 고용안정이 된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케이스가 단 한 건도 없다고는 저도 생각치 않습니다만 그런 케이스를 가지고 전체를 판단해서도 안 될 일입니다.
[@별다방이좋아]
위탁 업체를 일부분 통제하기위한 용역 계약조항들이 패소의 주 원인으로 되었습니다.
이슈가 안되는것은 이제 단물 다 빠진 이슈라 언론에 안나오는듯 하며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전환된분들 현재 같은 임금테이블에 연차 역시 인정받아 승진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진행상황이나 형태는 다르겠죠. 외부에서는 아닐거라 짐작하지만 실제로 겪고있는일입니다. 내부원들이 아무리 반발해도 경영평가, 낙하산 인사, 0노총, 정부 압력 등등 여러 압력 앞에서 공조직 특성상 절대 끝까지 버틸수 없습니다.
물론 다같이 잘 먹고 잘 살면 좋죠. 하지만 공약 실천이라는 미명하에 공정하지 못한 전환 절차와 예산 미반영으로 총액임금제로 묶여 있는 기존 직원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이기에 이러한 문제점 알리고자 답글 썼씁니다. 위에 답글로 쓰신말씀도 다 이해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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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뒤쳐진자를 앞선자들과 똑같이 달리게 강요하고있으면서 그걸 평등이라고 주장하니ㅋㅋㅋㅋㅋ
차별을 평등화하기위해 또 다른 차별을 만드는 아이러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