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저도 오히려 안친해서 할 말이 없는데 그렇다고 적막속에 가만히 있으면 그 특유의 답답한 분위기 때문에 노래를 틀어서 사전에 합법적이 대화 차단 스킬로 노래를 튼 거 같은데...저 직원과의 관계나 글쓴이의 매력 정도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 거 같긴한데 여우짓을 하는데 굳이 대화에 방해되는 노래를 틀 필요가 있나 싶음.오히려 노래 없이 대화를 거는 게 대화에 집중이 되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일 거 같은데...
[@개아련]
저는 반대로 생각해도 야, 너랑 얼마나 할 얘기가 없으면 노래를 트냐ㅋㅋㅋㅋ라고 할 거 같아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 놀러가는 길에 신나는 노래를 트는 경우가 아니라면 안친한 사람이 옆에 탔을 때 답답한 분위기가 싫어서 노래를 틀어놓고 마음편하게 대화없이 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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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없었으면 벌써 둘째 이름 짓는 상상 충분히 가능함
이런 느낌인건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