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어떻게 아직도 보급이 이뤄지는가?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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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19:26
https://www.cnn.com/2022/03/14/europe/ukrainian-railways-war-intl-cmd/index.html
기사 원문
“철도”
그래도 주요 도시간 철도망은 항상 유지하는 중.
“우리 전술은 간단합니다, 쟤들이 우릴 못 잡을 만큼 빨리 달리는거예요. 역에서 시간을 오래 써서도 안되고요.” - 올렉산드르 카미신, 철도공사 CEO
그리고 이 화면에 나온 사람들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벙커에서 일 할 것을 지시했는데
그걸 거부하고 기차에 사령부를 꾸며서 돌아다니기도 한다고 함.
“역이 살아 있으면, 우리는 갑니다.”
그리고 철도공사 23만명은
매일 과속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역의 물자와 피난민을 실어나르고 있다고 함.
마리우폴 정도를 제외한 주요도시 전체로 보급품을 실어나르고 있다.
잠깐, 마리우폴은 못 받는거였어???
철도원들은 대부분 미필이지만 선로가 끊어지면 바로 복구하고,
심지어 포격이 이뤄지는 도중에도 복구작업을 한다고
이 양반들 수출까지 하고 있음.
흑해가 막혀서 수출길이 막히자 그냥 상남자 답게 기차로 옮겨버림.
근데 이제 궤간이 달라서 매번 상하차를 해야 함…
우크라이나의 보급/수송을 철도가 책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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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대만을 어서 침공하고 싶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