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짜]
그래서 썼잖아요 그럴 '확률'이라고 근데 청와대나 각 기관 올라오는 동향 중에서도 안보적으로 민감한 사안이 아니라 저런 사회학적 현상과 관련된 부분은 조사를 공뭔들이 수행을 못해요 인력이 딸려서.
그 분들이 능력이 안 되는게 아니라 저런거 쓸려면 통계데이터도 내고 나름의 이론적 근거도 들어야 하는데 그걸 언제 하고 있겠어요
[@별다방이좋아]
위 글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사회학적 현상과 관련된 통계데이터나 이론적 근거 거의 없고 해석 수준입니다.(통계자료 갤럽 하나 끌어다씀) 위 글이 공공기관 보고서에서 나오는 문서를 외주를 줄 확률이 높다라는 예시가 되긴 어려워 보여서요. 아마 저건 원 보고서는 외주 줬을 확률이 크고(없을 수도 있음) 저건 그냥 요약용 공문서인데 저걸 외주준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저 정도 수준을 외주준다고 하면 혈세낭비에 공무원은 진짜 무능한거죠(물론 글의 수준은 공문서 치고 매우 훌륭합니다.).
그러니까 초등학생때 통일교육받고 중고등학교때 전교조 선생님들로부터 진보 교육 받고 20대 초중때 열심히 민주당찍던 세력들이 20대 중반 이후 30대 초중되면서 다들 민주당에 돌아선게 무슨 이유인지를 고민해야하는데 오로지 그 쪽당은 자기들 안찍는다고 무지하다고하고 오직 성별 세대 갈라치기해먹음...
실패한 부동산정책, 여성 편향 정책, 북한에 실컷 국민 혈세 수십억으로 만든 건물 북한놈들이 그냥 폭파해도 말 한마디 못하고, 일본에는 하고싶은 말 잘하면서 북한 중국한테는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기기만하고,여성의 진술만으로 여성부가 개입해서 성범죄 수사해야한다고 주장하던 여성부는 박원순 사건에서는 침묵하고 민주당은 피해호소인이라는 말 만들어내고...
이제와서는 독립운동가 남자라는 이유로 비하하고, 남자 몰카 돌려보고 조롱하고 군인들은 인간도 아닌데 투표권 왜 주냐며 놀리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한남들 보내야한다는거에 많은 수의 찬성댓글이 달리는 남혐없으면 못사는 일베수준인 여시 여초카페에 대통령 후보가 직접 나서서 유세하고 또 바로 1번남 2번남 갈라치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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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서를 작성한다면 얼마나 작성해야 저 정도의 어휘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을까 싶어.
소대가리가 보고 실천할 생각을 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