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을 뚫어라"…민식이법 희화화 모바일 게임 논란
지난 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스쿨존을 뚫어라-민식이법은 무서워'라는 모바일 게임이 등록됐다. '전체 이용가' 등급은 이 게임은 4일 오전 11시 현재 100여회 다운로드됐다.
게임 소개란에는 '무서운 민식이법이 시행되었다. 어쩔 수 없이 스쿨존에 들어오게 된 택시기사,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게임 소개란에는 '무서운 민식이법이 시행되었다. 어쩔 수 없이 스쿨존에 들어오게 된 택시기사,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게임을 평가하는 리뷰란에는 "킬링타임용으로 좋다" "떼법의 결과. 애들은 폭탄이다" "민식이는 무서워" 등 재미있다는 반응과 함께 고인을 모욕하는 후기가 올라와있다. 다만 일부 사용자는 "도가 지나쳤다" "민식이법을 조롱하는 게임이다" 등 혹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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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때문에 이게뭐냐
민식이만 불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