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쟁이]
나름 지거국에선 한가닥 했다던 부산대입니다.
06경영학과 그때는 문과 탑이었고 저도 2등급 2개빼곤 다 1등급이었는데 전체 절반정도 등수로 입학했어요
지금 외국에서 사업중인데 정말 영어만 기본적으로 하면 한국처럼 개고생안해도 연봉 4~5천은 주 4일만 일해도 어지간한 직장에서 다 벌수 있고 사람 못구해서 안달습니다.
한국인 종특으로 2잡뛰면 한국의 어중간한 전문직보단 낫죠
특히 세계어디를 가도 대만, 한국사람 종특의 일머리는 직장에서 다 알아줍니다.
그래서 저도 사촌동생들 조카들에게 공부 어중간하게 할꺼면 일단 영어하나만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진짜 인생 좆되도 외국에서 제 2의 출발이 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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