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할래요]
저도 문외한이지만, 격투기는 체중이 깡패인데 당일 계체를 하게 되면 체중을 안맞추고 나와서 배째라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물론 패널티먹긴함), 심하게 감량을 하고 회복이 안된 상태에서 경기를 하면 심각한 생명에 위험이 있을 수 있음. 물론 지금의 체계가 100%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니들이 욕심을 아무리 부려도 사람인 이상 이거 이상은 못빼겠고, 리바운딩해도 한계가 있겠지라는걸 바탕으로 이렇게 하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상급에서는 리바운딩해도 어느정도 선이 맞춰지는것 같습니다.
[@안할래요]
보통은 체급이 거의 체격 몸무게등으로 나눌터인데, 높은 급으로 함부로 올리면 진짜 피지컬 좋은 상대도있고 내 공격력이 상대에게 안먹히는데 상대 한방에 내가 다운될수도있기때문에 진짜 감량이 안되는 신체적문제 말고는 함부로 체급을 못 올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있고 감량도 가능한 체급에 맞춰서 활동을 하는거고, 감량만 하고 회복을 못하면 당연히 체격이 적어서 감량이 쉬운선수가 떡바르는 꼴보기 싫은 경기가 되니까 서로 감량하면서 떨어진 컨디션을 어느정도 회복하는거죠. 체격이 있는선수가 감량한 후 1~2일 회복한다고 베스트가 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