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길에 식당도 있고 모텔도 있고,,땀도 났겠다...자연스럽게 '모텔가서 좀 씻을까??' 가 가능함.
부부는 가방이 1개고, 불륜은 가방이 각자 1개씩.
부부는 그냥 손잡고 가거나 손 안잡고 감. 불륜은 깍지 끼고 감.
그리고 바지 한쪽만 걷어 올리고 있으면 안됨. 신호임.
그나마 젋었을때 등산갔다가 어떤 아지매한테-옆에 아저씨도 있었는데- '한냄비거리 나오겠네^^ ' 라는 소리 듣고 기겁해서 언능 올라갔음. 옆에 있던 아저씨는 '애 놀란다. 껄껄껄' 요러고...
등산동호회가서 어떻게 좀 해볼까??라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뿌리 뽑힐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