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오리지널 K-한류 상품
불량우유
a.k.a 접부채, 쥘부채
고려에서 탄생하여 송나라로 진출, 중국에서 유럽으로 진출
https://db.history.go.kr/KOREA/item/level.do?itemId=cnkd&types=r
송나라 관리가 편찬한 선화봉사고려도경이라는 책에서도 고려 사람들은 한겨울에도 접었다 폈다할 수 있는 신기한 부채를 갖고 다닌다.
라고 적혀 있음
물론 고려시대 한겨울에도 간지만큼은 챙기는 우리 민족 이었다.
tmi) 일본이 원조라고 하는 쥘부채는 종이 없이 나무를 붙여만든 회선(檜扇)에 가깝다고 함, 근데 회선은 신라시대에도 있었다는 기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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