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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페미니스트 2019.01.22 18:15  
할아버지 4년정도 치매 앓다가 작년에 95세로 돌아가셨는데

ㄹㅇ 치매가 제일 무서운 병같음

암같은거는 그래도 희망과 기대라도 할 수 있잖아 ?

치매는 그런게 없음 그냥 아무도 못알아보고 주변사람들 매우 힘들게함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떄 우리아빠 우는거 처음봄 ..

진짜 치매만큼은 빨리 약이 나왔으면 ㅠㅠ

가족 전체가 무너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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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양 2019.01.22 20:45  
[@페미니스트] 암도 어떤 암이냐에 따라 다르다 치매도 무서운 병이긴 하지만 암에다가 희망과 기대같은말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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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2019.01.23 08:16  
[@달콤한양]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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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닮음 2019.01.22 18:17  
병의 강도 고통을 비교하는건 무의미하지만

소중한사람이 나를 기억해주지 못한다는건 정말슬프네..

원피스 대사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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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2019.01.22 18:29  
엄마보다 아빠!!! ㅠㅠ

아부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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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9.01.22 19:07  
아..이름을 아는데 누군지 모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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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연 2019.01.23 09:0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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