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로서 행정적 역할보다는 상징적 의무가 더 컸지
그리고 윤 당선인 말대로 여가부는 그동안 역사적 소임을 다 했다고 봄.
법무, 노동, 교육 등 각 분야의 중앙 부처에서 여성 관련 부서나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게 오히려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이해랑 만들어진 정책의 질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음.
당연 여가부 폐지 찬성이고, 그동안 돈 허투로 쓴거도 특검해서 추징 및 사형까지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위 기사 내용은 인수위의 제안 일 뿐이고 결국 정부부처 없애려면 국회동의 있어야 하지 않나? 대통령제라서 내각구성의 자유는 있지만 부처는 손 못댈거 같아서. 근데 또 닭근혜가 해경조직 한번에 없앤거 보면 가능한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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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저기서 했던거같은데...
선택적 여성인권 성희롱 문제다루던데보단 나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