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자료감별사]
ㅋㅋㅋ전에 택배기사 관련 글에서 반대 겁나 찍혔던 거 기억남
나도 택배기사가 물건 던진다, 엘리베이터 잡고 한 층 한 층 다 누르고 혼자 쓴다. 싫다. 라고 했었는데
택배기사들이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하다는 것 마냥 말하면서 반대찍히더라
내가 내 돈 내고 서비스를 받는 게 택배 배송이고 집 앞까지 가져다 주는 게 택배기사가 하는 일인데
그걸 고맙다고 내 물건이 함부로 다뤄지거나 파손되는 걸 내가 왜 이해해줘야함?
이건 갑질이 아니라 그렇게 서비스 되는 업태인 걸 누리는 건데
무슨 감성에 지배당해서 그러는지 이해 못하겠음.
저런 행동을 보고도 택배기사가 저러는 건 봐줘야 한다고 옹호하는 것들은
수십 수백짜리 시키고 물건 집어 던져져서 박살나고 보상 못 받아봐야 정신차리냐
난 예전에 40만원짜리 하나, 60만원짜리 하나 박스에 들은 거
문 앞 이상한데에 누워있고 박스 찌그러져 있고 해서 개놀랐었음 ㅡㅡ
솔직히 자기 문 앞에 택배가 어떻게 놔져 있냐에 따라 택배기사가 물건 어떻게 두고 갔는데 상상되지 않냐
벽에 붙이거나 이쁘게 놔져있으면 고마운데 누가봐도 던진듯이 박스 옆으로 놔져있고 봉지같은건 비틀어져 있고
복도 중앙에 있거나 집 문에서 떨어진 곳에 있고 일 끝나고 택배수령할 생각에 기쁜 맘에 집왔는데 택배 상태보면 기분 확 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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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마다 눌러놓고 배송하고 입주민타고있는데도 휙휙던지는 택배들 땜시 진짜열받는다
힘들게 집앞까지 가져다주니 이해하자는 호구놈들
누가그럼 집앞배송 하랬냐는 병.신놈들
전부는 아니지만 다수가 저러고일한다
그때그 시벌넘들 다시 글좀달아줘라
드러우면 딴일 하든지 왜 남의 물건에 인성질이얔ㅋㅋㅋㅋ개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