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보는거 힘든 건 잘 아는데
안에서 고생하는 사람이나, 밖에서 고생하는 사람이나 둘다 고생하는데
무슨 세상 자기만 힘든 줄 아는 것 마냥
아침부터 일 하러 나가는 사람한태 선빵으로 개 ㅈㄹ 하는게 맞나 싶다
속으로는 어떤 맘이 들진 몰라도 애 앞에선 좋게 좋게 이해 해달라 넘어갈 수도 있는 거를
거기다 애 깼는데 그 주변에서 시비걸고 쌈질 시작 했을거 아니여
애 보는거 힘든 건 잘 아는데
안에서 고생하는 사람이나, 밖에서 고생하는 사람이나 둘다 고생하는데
무슨 세상 자기만 힘든 줄 아는 것 마냥
아침부터 일 하러 나가는 사람한태 선빵으로 개 ㅈㄹ 하는게 맞나 싶다
속으로는 어떤 맘이 들진 몰라도 애 앞에선 좋게 좋게 이해 해달라 넘어갈 수도 있는 거를
거기다 애 깼는데 그 주변에서 시비걸고 쌈질 시작 했을거 아니여
[@탐켄치]
처음에는 좋게 좋게 말했을 거임.근데 위에 분 말대로 잠을 제대로 못자니 점점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지는 거라 정신적으로 굉장히 취약해짐.층간소음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잔 시절이 있었는데 내가 원래 욕도 잘안하고 미련곰탱이 타입인데 그때만큼은 주변에 모든 게 다 짜증나고 열받고 작은 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했었음.물론 자식 키우는 것과 층간 소음을 같은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이지는 않겠지만 잠못자는 게 누적되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겪다보니 이해는 감...
뭐 물론 이해가 간다는 거지 저렇게 해도 된다는 건 아니라서 참 딱 저 시기가 제일 어렵기는 한 듯
Best Comment
안에서 고생하는 사람이나, 밖에서 고생하는 사람이나 둘다 고생하는데
무슨 세상 자기만 힘든 줄 아는 것 마냥
아침부터 일 하러 나가는 사람한태 선빵으로 개 ㅈㄹ 하는게 맞나 싶다
속으로는 어떤 맘이 들진 몰라도 애 앞에선 좋게 좋게 이해 해달라 넘어갈 수도 있는 거를
거기다 애 깼는데 그 주변에서 시비걸고 쌈질 시작 했을거 아니여
근데 애를 어디서 재웠길래 반찬통 닫는 소리에 애가 깨지 ㅋㅋ
좀 편하게 있고 싶어서 억지로 재우고 재우고 재운상태면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깨긴함
애가 실컷 놀고와서 피곤해서 자봐라
진짜 푹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