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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매니아들이 박살났던 사건

광명사람 (1.♡.112.37) 유머 25 9990 47 0 2022.01.3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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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위지윅스튜디오 2022.01.31 19:36 112.♡.196.145

대표적으로 맛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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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멍멍띠 2022.01.31 19:55 49.♡.25.46

1900년 대 초 원조 냉면 레시피에 일본산 미원이 들어가는데 걸레 빤 물 마냥 밍밍한 걸 미식의 가치라고 떠벌리는 대가리 빈 자칭 미식가들 ㅋㅋㅋ 그딴 음식의 조예는 걸맞는 음식에 해라 왜 유사국밥에 그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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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장사셧제 2022.01.31 19:46 118.♡.10.179

[@위지윅스튜디오] 교이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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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위지윅스튜디오 2022.01.31 19:36 112.♡.196.145

대표적으로 맛서인

럭키포인트 17,51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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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2.01.31 19:46 118.♡.10.179

[@위지윅스튜디오] 교이쿠상

럭키포인트 21,41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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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 2022.01.31 19:47 223.♡.145.4

서울 평양냉면 원가절감 어마어마 하네 ㅋㅋ

럭키포인트 24,97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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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띠 2022.01.31 19:55 49.♡.25.46

럭키포인트 3,21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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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충 2022.01.31 20:01 1.♡.9.71

난 함흥냉면이 맛있더라

럭키포인트 16,84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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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머딩거교수 2022.01.31 23:03 110.♡.52.179

[@무게충] 나도 흥남집가서 냉면먹으면 그렇게 행복함ㅎㅎ

럭키포인트 20,96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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ㅝㅝㅝ 2022.02.01 00:20 223.♡.190.137

[@하이머딩거교수] 거기가 젤 맛난가요?

럭키포인트 25,17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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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머딩거교수 2022.02.01 07:05 220.♡.153.40

[@ㅝㅝㅝ] 오장동함흥냉면집보다 흥남집이 갠적으로 내 입맛에 맞았었어요 거기서 냉면으로 1차하고 광장시장에서 육회에 2차하고 그랬었음

럭키포인트 12,60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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ㅝㅝㅝ 2022.02.01 15:49 123.♡.53.166

[@하이머딩거교수] 이야시 한국 가면 꼭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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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사장 2022.01.31 23:28 220.♡.252.64

[@무게충] 함흥냉면이 진짜 1타 강사지

일반 냉면 면보다 함흥이 좋다

럭키포인트 9,50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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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미 2022.01.31 20:29 121.♡.89.219

오디오 이야기일줄

럭키포인트 16,74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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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미나 2022.01.31 20:38 183.♡.211.40

tmi 평양냉면 아직 못먹어봄

럭키포인트 3,63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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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UV 2022.01.31 21:11 124.♡.34.188

저 사실을 알면서도 그렇게 먹음... 맛있음

럭키포인트 2,89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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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2.01.31 21:38 112.♡.225.48

평냉 존나 맛있음 소주안주로도 맛있고 한겨울에도 먹음. 못끊어

럭키포인트 1,74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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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복근 2022.01.31 21:43 223.♡.79.85

[@발락] 개인적 가치지만
저는 함흥냉면 면 조사서 식초, 겨자 오지게 뿌린다음에
소주렁 먹는게 그렇게 술 킬러 더라구요
대신 다음날 숙취는...

럭키포인트 10,26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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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2.01.31 21:45 112.♡.225.48

[@초콜릿복근] 난 둘다 먹는단 말이야..햄흥냉면 노란 겨자 2바퀴 무생채 투입..함흥냉면 먹을땐 만두 꼭 시킴. 평냉은 수육이나 냉제육 ㅎㅎ 씌벌 낼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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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복근 2022.01.31 21:50 223.♡.79.85

[@발락] 와 씨... 전투민족인가?
개 맛 잘알이네?
무생채는 따로 먹는게 취향이지만
그래도 이사람 같이 소.주. 한.잔. 하고 싶다!
낮선 이에게 익숙한 바이브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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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2.01.31 22:03 112.♡.225.48

[@초콜릿복근] 일로와 ㅎㅎ (덜렁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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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22.01.31 21:44 114.♡.183.51

일단 과거의 평양냉면 비주얼 입니다.
사진 상에 식초와 간장 혹은 다른 조미료가 보이는 것을 볼 수 있구요.
역사가 깊은 음식인 만큼 여러가지 먹는 방법이 있다고 보고
맛서인처럼 무조건 '아무것도 넣지 않고 재료 그대로를 느껴야 미식가다!' 라고 하는것은 물론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양냉면을 흔히 말하는 밍밍한 맛으로 먹는다 하더라도 그 음식의 가치를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625 사변에 남한으로 대피한 피난민들이 말하길 현재 옥류관보다 남한에 있는 평양냉면이 오히려 더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료 등을 통해서 좀 더 확실하게 정립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사실 옥류관이나 현재 남한에서 먹는 방식이 뭐가 옳고 그르다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과거에 맛을 잘 구현한 것은 남한에서 유지되는 방식이 더 가깝지 않을까 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637382#home
여기 과거 냉면 맛에 대해서 작성한 기사를 찾았는데 재미로 읽어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럭키포인트 23,41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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