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건만되면 어려서 하는게 좋다고봄. 부모들 본인도 어릴때 애낳고 키우면 아직 본인들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나이에 무슨 애를보냐하지만 아직 삶에 찌들지 않은 나이라 육아로 인한 부부 갈등도 줄어듬. 20대 초중반에 낳으면 정말 일단 부딪혀보는거라 애한테도 좀 더 정서적으로 좋고 크면 또 때론 친구처럼 지내기도하고
요즘 20대 초반인 애들이랑 대화를 많이 하는데 여기서 느껴지는건..
정이 별로 없는 거 같음. 남친이나 여친을 사귈 때 '그냥' 사귀는 경우가 많음..
정도 안주고 그냥 데이트하기 좋고 잠자리만 생각 함 헤어지면 헤어지는거지 라는 마인드가 대부분임
"좀 괜찮으면 그냥 자?" 라고 물어봐도 "ㅇㅇ" 임..
사귐과 헤어짐에 엄청난 오픈마인드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