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OLED QLED로 싸울 때 전자전 가보니까
OLED는 암실에서 어두움을 잘표현한다로 밀었고
QLED는 광원 앞에서도 잘보인다로 밀고나감
기술은 OLED가 훨씬 고급기술이긴 했지만 살 수가 없는 가격대였음
수천만원 주고 그걸 들일수도 없고
수율도 워낙 안좋아서 가격이 떨어지지도 않고
10년 전 얘기이긴 했는데
결국 이리 되어버렸네
요새는 티비보는 연령대가 적다는것도 한몫한거지
젊은 애들이야 감성이라고 수백짜리 애플 제품들은
잘만 사지만 티비보면 연령대는 높아서 돈 잘안쓰는데
티비에 수백,천만원단위 누가 지름 같은 사이즈
비슷한 성능 당연히 저렴한걸 택하지;
나는 ott만 보기 때뭄에 영화관 분위기 내려고
삼성 프리스타일 빔 프오젝트 샀는데 대 만족임
근데 이마저도 재밌는거 나올때 아니고서야 잘 안보게됨
그냥 침대 누워서 폰보는게 유일한 낙이지
누워서 티비보면 고개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불편한데
핸드폰은 옆으로 누웠다 엎드렸다 코브라에 꼈다가
제일 편함 ㅋㅋ 그리고 잠들기 전에 별별역사 틀어놓고
머리맡네 놓으면 잠이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