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금쪽이만 보고 집단최면에 걸렸나 사리분별은 할 나이에 부모를 너라고 부르고 집을 다 때려부수고 있는데 이게 부모탓만 할 문제야? 우리 부모님도 공부공부만 얘기했었고 군대 휴가 나와도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분이셨지만 어떤 마음이신지 알기에 한번도 반항안했다. 이건 애도 미친거지.
나도 둘다의 문제라고 보는게 프로게이머가 되고싶으면 게임으로 성적을 내봐라 학교는 다니면서 아마추어 대회같은데 입상해서 보여줘라 라고했다자나 그럼 한발 양보한거고 학생이 진짜 하고싶고 자신이 있었으면 성과를 가지고 부모를 설득해야지..생각이 있고 자기 기준이 있는 애였으면 저만듣고 진짜 오지게 준비해서 성과내고 나 이정도 한다 여건이 되면 더 잘할수있다 이렇게 설득했을듯...저 한마디 학교는 다니면서 해보고싶은걸 해서 성과를 보여줘라 이말한마디가 부모입장에선 쉬운게 아님 왜 부모만 자식 입장을 생각해야하는지는 모르겠음..학교때려치고 프로게이머한다고 하다가 죽도 밥도 안되면 그땐? 최소한 졸업장은 있어야 다른 길에대한 대비를 할수있다는걸 부모는 제시했는데 학생은 좆도 그런거 모름 나 프로게이머할꺼임 아몰라!!이거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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