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일이지만 훈련병시절
그 전날 새벽 초소근무가고
잠도못잤지만 초코파이 하나 먹어보겠다고
헌혈하러감
손끝을 따서 파란물에 피를 떨구고
일정반응이 나와야 헌혈할수있는거던거 같은데
근데 전날 잠을 거의 못자서 그런건지
당연히 통과 되어야 할게 제대로 안되니까
딴손을 쥐어 짜면서 피를 계속 떨구더라..
몸 상태안좋으면 헌혈하지말라 해야지
기여코 헌혈시키더니
불빛나오는펜 주더라고
고딩때부터 헌혈차오면 항상가서 헌혈햇고
대학생때도 주기적으로했는데 군대이후로는
안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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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개꼬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