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전쯤에 우리 애낳기 전에 친한형 애낳아서 와이프랑 진짜 엄청 자주가서 애봐주고 놀아주는데 형수가 사진찍은거 보여주면서 옆으로 넘기면서 보라고 하는데 옆으로 넘기다 수유 하는거 있어서 씩겁해서 휴대폰 집어던졌던 기억있네 ㅋㅋㅋㅋㅋ 형수가 왜그래? 그래서 아니 쫌.. 얼버무리니까 폰 집어서 보면서 아.. 미안해요 ㅋㅋ 하면서 호쾌하게 웃길래 우와 엄마는 역시 대단하구나 싶었음
[@생활건강]
이미 댓글들을 통해서 알고있겠지만,
만악 임신한 배가 만져보고싶다면 돌려서 물어보면돼.
애가 막 발로찬다던데 아프진 않냐
발로차는게 느껴지냐 라는 질문을 임산부앞에서 물어봐.
그리고 상대방이 만져보라고 한다면 조심히 만져보고, 그런말이 없다면 더이상 질문은 하지말고.
몸조리 잘 하시라고 꼭 순산하시라고 덕담하고 퇴장하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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