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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노제햐 2023.12.21 07:49  
아침부터 좀 울컥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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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댕 2023.12.21 08:44  
인간이란 참 나약하고도 위대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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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오징어 2023.12.21 13:32  
아.. 아버지 보고싶다..
살아계실적엔 전화도 찾아뵙지도 않아놓고 이제와서 이러는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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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n9102 2023.12.21 13:38  
되게 예전에 본 글같은데
저저번달이네 날짜가,,내착각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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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2023.12.21 14:00  
나도 아빠 돌아가시고 꿈에 처음 나왔을때 했던말이 있는데, 나랑 동생 엄마가 다 똑같은 말했음..ㅋㅋ
어? 아빠 어떻게 걸어다녀? 였음
루게릭으로 계속 눕거나 앉아계시다가 돌아가셔서 그게 마음속에 깊이 남았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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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01.09 16:21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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