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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오수형  
부모님돌아가시던날 그 전화벨소리는 아직도 잊을수없다.
그 하늘이 무너지는 심경은 정말 잊을수없음
사망선고 들을때 그 기분이나 사망진단서끊고 그걸 동사무소에내고 사망신고할때 그런 일은 다신겪고싶지않음
BEST 2 형불렀냐  
오밤중에 울게하지말자 ㅠㅠ 이런거보면 너무마음이 아프다..
BEST 3 호오오옹이  
우리 엄마도 암 투병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이상하게 그 전날은 생기가 넘치시더라고. 평소에는 밥도 잘 못 드시다가 그 날은 진짜 완벽하게 밥 한그릇 다 비우시고 하셔서 이제는 진짜 회복될 날만 남았구나 했지.
39 Comments
형불렀냐 2020.04.27 22:40  
오밤중에 울게하지말자 ㅠㅠ 이런거보면 너무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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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에딱좋아 2020.04.27 22:41  
아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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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사랑 2020.04.27 22:41  

럭키포인트 1,448 개이득

씨발존나이쁘네 2020.04.27 22:43  
지금은 잘 살고 있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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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2020.04.27 22:4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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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줌마 2020.04.27 22:48  
아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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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0.04.27 22:49  
부모님돌아가시던날 그 전화벨소리는 아직도 잊을수없다.
그 하늘이 무너지는 심경은 정말 잊을수없음
사망선고 들을때 그 기분이나 사망진단서끊고 그걸 동사무소에내고 사망신고할때 그런 일은 다신겪고싶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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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2020.04.27 22:49  
당연히 오는 죽음이지만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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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2020.04.27 22:57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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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에딱좋아 2020.04.27 23:00  
아우씨 또 들어왔는데 또 눈물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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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기사단장 2020.04.27 23:0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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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 2020.04.27 23:03  
자기전에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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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집아이 2020.04.27 23:04  
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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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0.04.27 23:07  
야 씨 오밤중에 이런거 올리기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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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2020.04.27 23:11  
아오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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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남아 2020.04.27 23:16  
늦은시간에뭐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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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네 2020.04.27 23:23  
근데 왜 저 친구는 본인을 3인칭으로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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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2020.04.27 23:43  
[@동네형네] 제 추측이지만 어머니께서 상태 안좋으실때 따님을 못알아보셨던게 있었으니 잊으실까봐 그렇게 상기시켜드리려고 한게 입버릇처럼 굳어진게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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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깡 2020.04.28 00:19  
[@동네형네] 새미를 잊지 말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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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집왕 2020.04.27 23:28  
부모님이 돌아가시는걸 하늘이 무너진다고.. 천붕이라고 하죠... 엄마아빠 사랑해요 계속 함께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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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2020.04.27 23:31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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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옹이 2020.04.27 23:32  
우리 엄마도 암 투병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이상하게 그 전날은 생기가 넘치시더라고. 평소에는 밥도 잘 못 드시다가 그 날은 진짜 완벽하게 밥 한그릇 다 비우시고 하셔서 이제는 진짜 회복될 날만 남았구나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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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aMOKA 2020.04.27 23:40  
[@호오오옹이] 울 아부지는 돌아가시기전날 사람 아무도 인지못하셧는데 내가 급하게 가니까 큰아들왓단말듣고 잠깐 정신돌아오셔서 나한테 인사하심. 그리고 다음날 돌아가시고..그땐 어려서 그게 마지막인사인줄도 몰랏다
호오오옹이 2020.04.28 00:20  
[@ErikaMOKA] 서로 화이팅
볼타는댕댕 2020.04.27 23:35  
자기전에 눈물이 나는구만...살아생전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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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020.04.27 23:39  
아....오늘 어머니께 전화 드린다는거 또 까먹었는데 이거보니 미치도록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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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0.04.27 23:51  
그만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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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20.04.27 23:58  
인간극장 완성하신다는게....
본인이 떠나신다는말인데.....
넘 먹먹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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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리퍄퍄 2020.04.28 00:00  
이런거 보면 확실히 신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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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행정병 2020.04.28 00:55  
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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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04.28 01:57  
저 다큐 짤로 몇번 보면서 느낀게
돌아 가시는것도 물론 슬프고 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만
그 전에 병실에 누워 있는 모습 보는게 더 괴로울듯
내가 나이가 들 수록 두려운건 내가 늙는다는 것 보다 부모가 늙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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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짱 2020.04.28 08:07  
올초에 아버지 영면에 드셨는데 지병 때문에 매번 병원 들락날락 하셔서 이번에도 그냥 괜찮겠지 퇴원하시겠지 하고 돌아가시기 전날에 병원 안들리고 아침에 들려야지 했는데..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엄마 전화받고 바로 가는데 진짜..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날 그렇게 환하게 웃던 모습을 엄청 오랜만에 본다던 여동생의 말이 떠오르네요... 얼마 전 꿈에서 저한테 엄청 화를 내시던데 그날 못 봬러가서 그런건지 후회가 되더라구요.
다들 부모님께 후회없는 삶들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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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외톨이 2020.04.28 08:24  
새미양. 가장 가까운 사람을 잃은 것 만큼 힘들고 아픈 감정 없겠지요. 가슴 속에 묻어두되 떠나간 사람과 행복했던 기억 좋았던 기억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힘들고 아픈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마음의 거름이 되고 양분이 되어 좀 더 단단해지고 어른이 된답니다. 저도 어렸을 적 부모를 잃어 가장 노릇을 하며 겪고 부모를 여읜지 20년도 더 됐는데 아직까지 부모가 그립고 타 가족모습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절대 나쁜마음 먹지말고 내 상처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엄마가 하늘에서도 미소 지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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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히버트 2020.04.28 08:28  
울음참느라 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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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나 2020.04.28 10:26  
4년을 버티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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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2020.04.28 10:49  
아 눈물이많아져서 십분간통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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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20.04.28 12:11  
진짜 필사적으로 눈물 참았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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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인간 2020.04.28 15:02  
엄빠한테 전화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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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아테토쿤보 2020.04.28 18:56  
새미양 힘들겠지만 응원할게요 건강하게 씩씩하게 행복한 인생 만들어가길 희망합니다..

럭키포인트 4,48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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