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세지 감독이 이야기한 마블(사실 히어로물의 전부라고봐야함)영화는 영화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않음
상업 영화중에서도 저건 장르의 하나인거지 영화가 아닌건 아니지
저런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콜세지 영화처럼 진득허니 보고 생각해야하는 영화도 있는거지
뭘 그렇게 나누려고함
난 아직도 영화관 가는거 너무 설레고 좋음
그 영화가 저런 히어로 영화든 그들이 말하는 작품성 있는 영화던지 간에 말이야
[@락스유한]
동감합니다
결국 문화산업에는 기본적으로 즐길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 컨텐츠가 얼마나 다양하냐에 따라서 전체적인 질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요
상업적인 면에 치중한 작품도 필요한 만큼 예술적인 면에 치중한 작품도 필요한데
극장에 너무 큰 작품들만 걸리다보니 작은 영화들의 볼멘소리가 나온다고 봅니다.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