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현역 입대한 스타들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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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도 11년도에 해병대 지원해서 갔다가 개같이 굴림당하고 일병말호봉때 골반이 너무 아파서 군의관 찾아갔는데 꾀병부리지 말라고 4번이나 빠꾸먹고 괜히 기합이나 준내 당함
휴가때 경희대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무혈성괴사가 퍼져있었고 애초에 신검 6급짜리 전시에도 징병 안 되는 무서운 질환이었음 그냥 암이랑 동급
결국 의병제대 하고 대학병원에서 엉덩이 한쪽 다 자르고 지금까지도 개고생 중
발병 원인 중에 하나가 과도한 육체적 스트레스 같은 게 있는데 CRPS처럼 군대에서 발병했다는 증명이 어려워서
군의관 고발까지 하고 국가유공자 신청했는데 어림도없이 빠꾸당함
ㄹㅇ다치면 걍 느그 아들 됨
이것이 K군대
휴가때 경희대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무혈성괴사가 퍼져있었고 애초에 신검 6급짜리 전시에도 징병 안 되는 무서운 질환이었음 그냥 암이랑 동급
결국 의병제대 하고 대학병원에서 엉덩이 한쪽 다 자르고 지금까지도 개고생 중
발병 원인 중에 하나가 과도한 육체적 스트레스 같은 게 있는데 CRPS처럼 군대에서 발병했다는 증명이 어려워서
군의관 고발까지 하고 국가유공자 신청했는데 어림도없이 빠꾸당함
ㄹㅇ다치면 걍 느그 아들 됨
이것이 K군대
외인루니
혼다히토미
일단 아픈 몸 이끌고 현역 입대해서 무사히 군생활 마치고 전역하면 진짜 멋있는건 사실.
멀쩡한 상태로 군대가서 불의의 사고로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생긴 글에는
군대 개욕하면서 최대한 군대는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맞다고 함.
근데 군대 면제 어쩌고 하는 글에는 신의 아들이니, 어쩌니 하면서 욕하는 글이 올라옴.
일단 나는 군대에서 일병때쯤부터 조금만 뛰기 시작하면 정강이쪽에 심한 고통이 오는 증상이 생김.
아침에 구보를 하면 너무나 아파서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의무관은 그냥 염증 같다고 하면서 소염제 처방해주고 끝.
지금 전역한지 거의 수년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완치가 안됨.
그래서 헬스장에 가도 런닝머신은 못함.
ㅅㅂ 군대 가지 마셈.
멀쩡한 상태로 군대가서 불의의 사고로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생긴 글에는
군대 개욕하면서 최대한 군대는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맞다고 함.
근데 군대 면제 어쩌고 하는 글에는 신의 아들이니, 어쩌니 하면서 욕하는 글이 올라옴.
일단 나는 군대에서 일병때쯤부터 조금만 뛰기 시작하면 정강이쪽에 심한 고통이 오는 증상이 생김.
아침에 구보를 하면 너무나 아파서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의무관은 그냥 염증 같다고 하면서 소염제 처방해주고 끝.
지금 전역한지 거의 수년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완치가 안됨.
그래서 헬스장에 가도 런닝머신은 못함.
ㅅㅂ 군대 가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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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작나서 국방부에서 의가사 전역처리하여 병역의무 더할 필요없다는 종이받고 6개월 치료받고 취업막 햇는데
병역도피로 형사 고발장옴
알고보니 병무청은 인정안한다고 공익재배치 '무통보처리'함ㅋㅋ 처리하고 안알려준거
그덕분에 고소처리하고 행정소송하고.. 어후
이번에 의가사 거절당하고 공익으로 남은기간 근무하라는 통지와 함께 부대밖으로 나옴
심지어 병무청에 공익 배치 물어보니 재배치는 저희도 몰라요? 12월에 신청해보시던가 시전해서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