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차이 광명사람 (1.♡.112.37) 유머 4 3558 16 0 2022.03.11 11:07 16 이전글 : 연합뉴스 아나운서 눈나 다음글 : 볼링 세계선수권 대회 한국팀 장면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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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잘 모르겠는걸. 랍비한테 물어보자구.”
랍비에게 나아간 세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기도하는 중에 담배를 피워도 괜찮을까요?”
랍비는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습니다. “기도는 하느님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기도 중에 담배를 피우다니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오.”
친구로부터 담배와 기도는 함께 할 수 없다는 랍비의 말을 전해 듣자 이번에는 모리스가 나섰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중에 기도를 하면 괜찮을까요?”
랍비가 환한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형제여, 기도를 올려야 할 때와 장소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중에도 얼마든지 기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