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생각보다 잘 안된다.
예전 박효신, 휘성, 정엽, 거미 빅4 콘서트도 그랬고
싸이+비 싸이비 콘서트도 그냥 1부 2부 두 명의 가수를 절반도 안되는 시간에 나눠보는 것 뿐이었음.
일단 저 네명이 모이면 곡 분배부터 의견 일치 1도 안될거고
결국에 30분씩 4명이서 나눠부르는 구조밖에 안나옴.
오히려 한 가수의 콘서트에는 최소 2시간 반 이상에 앵콜까지 가수가 책임지는 느낌이 강하나
저 콘서트엔 그런게 있을 수가 없음.
예를들어 마지막에 넷이서 부르는 파트가 있다고 치자
앵콜이 뜨면 누구 노래를 부를 것인가?
세션들도 하던 가수들이나 맞춰본거지 다른 가수들 연주까지 연습하지 않음.
그냥 잘 될 수가 없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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