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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더이상참지못하겠다  
생각해보니 그러네
어릴때랑 지금이랑 많이 다르긴하다
각박해졌어 ㅋㅋㅋㅋㅋ
BEST 2 바다  
고딩때 버스에서 서서 졸고있으니 여자선배가 앉으라고 자리양보해주고 그랬었는데

그땐 여혐 이런거 1도 없었던거 같은데 이거 갈라치기 때문인지 짱깨 10새들 지령받고 ㅈㄹ 해서 그런건지

그땐 남녀노소 떠나서 서로 양보하고 배려했던거 같은데
BEST 3 애버라스  
어릴때
버스자리양보해주거나하면
그사람이 가방자리무릎에 올려줬던거같음
23 Comments
더이상참지못하겠다 2022.03.12 21:53  
생각해보니 그러네
어릴때랑 지금이랑 많이 다르긴하다
각박해졌어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5,773 개이득

애버라스 2022.03.12 21:57  
어릴때
버스자리양보해주거나하면
그사람이 가방자리무릎에 올려줬던거같음

럭키포인트 22,077 개이득

히하 2022.03.12 22:18  
짱깨를 받아들여서 그래
모든게 다 짱깨 때문이야!!!
반박시 짱깨

럭키포인트 20,565 개이득

누로도로 2022.03.12 22:48  
[@히하] ㅇㅈ

럭키포인트 23,796 개이득

VVVVV 2022.03.13 13:42  
[@히하] 이런 올바른 댓글에 비추가2개나?? 바퀴벌레 약 깔아놔야겠네 개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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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22.03.13 13:44  
[@히하] 이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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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우스 2022.03.14 23:46  
[@히하] 여기도 비추 달아봐 쨍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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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2022.03.12 23:27  
도어락 상용화 안됐을땐 집갔는데 문 잠겨있으면 무조건 앞집가서 전화하거나 부모님 올때까지 걍 놀았는데
그냥 당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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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2022.03.13 01:49  
지금은 호구로봄

럭키포인트 11,098 개이득

바다 2022.03.13 04:02  
고딩때 버스에서 서서 졸고있으니 여자선배가 앉으라고 자리양보해주고 그랬었는데

그땐 여혐 이런거 1도 없었던거 같은데 이거 갈라치기 때문인지 짱깨 10새들 지령받고 ㅈㄹ 해서 그런건지

그땐 남녀노소 떠나서 서로 양보하고 배려했던거 같은데

럭키포인트 18,104 개이득

어캥 2022.03.13 08:10  
85 아잰데 옛날엔 앉아 가면 서서 있는 애기도 무릎에 안아주고 그랬었음
가방 들어주는건 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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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2.03.13 10:30  
여기저기 갈라치기에 대혐오시대를 만들어놨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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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름 2022.03.13 13:38  
어릴땐 도로 가변 걸어댕기면 동네 아조씨 아지매가 차로 데려다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거 하면 범죄부터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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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TaxServ… 2022.03.13 13:48  
세상이 점점 각박해져만 간다.
스치기만 해도 성추행 이라고 고소당할 판이니...
.
그저 눈깔고 구석에 조용히 찌그려져
가슴에 손 올리고 워터슬라이드 타듯이
대중교통 이용하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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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윤 2022.03.13 13:55  
전세계  최고수준의 인터넷 발달의 부작용  같음

정보를 손쉽게 얻지만  그중에는  잘못된 정보도 많고

서로 헐 뜯고 공격하고  남과 비교하고 

서로를 신뢰할 수 없게 되면서  정이라는 것도 사라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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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보통사람 2022.03.13 15:27  
[@버나드윤] 그렇네 인터넷의 발달도 이유중 하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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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22.03.13 14:25  
짱깼발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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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 2022.03.13 15:21  
응답하라 그 혜화동... 그때 동네 사람들끼리 가족처럼 지내던 그 시절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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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2022.03.13 15:52  
예전에는 이사 다녀도 울할매 이웃집이랑 커피나 간식 먹으면서 교류했는데 어느순간 그런게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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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wjd 2022.03.13 16:22  
IMF 이후로 사람이 정 나누는것보다 자기 먹고사는일이 더 중요해져서 그러는거 같음... 그리고 정 이런게 있엇던것도 나라 경제가 곳간에 인심난다고 나라 전체가 잘 먹고 살았어서 그런듯.  지금도 그렇잖아 가난한사람이 오히려 더 성격이 드럽다고. 같은 이치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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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2.03.13 18:58  
내가 피해받는 일 아니면 신경안씀 뭘하든. 선심 그딴거 없어진지 오래임. 일적으로는 어느정도 해주는데 그 외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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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란슨 2022.03.13 20:00  
개인주의야 개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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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좋아 2022.03.13 20:54  
중학생 때 버스 정류장에 앉아 졸고있을 때, 웃으면서 초콜릿 줬던 누님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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