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샛별이]
그건 spc 계열사에만 해당하는 내용이고 다른 회사나 일반 빵집에는 해당하지 않는 내용임 뚜레쥬르만 해도 SPC계열사 밀가루가 아닌 CJ밀가루 쓰고(당연한 얘기지만) 일반 빵집들은 당연히 곰표 같은 밀가루나 뭐 외국제 밀가루 충분히 포대 단위로 주문해서 쓸 수 있겠죠? 그냥 기본빵으로 프렌차이즈랑 가격경쟁하기 힘드니까 프리미엄 디저트 빵으로 승부보고 가격 높이는것 같음 애초에 빵같은건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차이가 확실하게 나는 부분이라 맛만 있으면 비싸도 사먹거든.. 마치 스타벅스 가격 올라가면 다른 카페도 다 올리듯이 한국 제빵계도 똑같은듯
[@EXID]
다른 빵집은 모르겠고
지방에서 개인빵집운영 3년차입니다
미니식빵전문으로 반죽부터 내용물까지 다 만들고
개당 2900원받는데, 3년전에는 원가계산하면 평균
1500원 정도 떨어졌는데 지금은 2000원이 넘어가려고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손님도 줄고 재료값은 나날이 올라요
그래서 곧 문닫아야할거같아요 ㅅㅂ 밀가루는 곰표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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