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멜로]
이 자료 어디에 국가가 사갔다는 이야기가 있음?ㅋㅋㅋ
설령 저걸 국가가 삿다해도 국가에서 다 생각안하고 삿겟음?
저런 비싼것들은 민간에서 구매 안할거고 그럼 소비가 없으니 기업은 개발안할수도 있음. 그래서 국가가 손해를 보더라도 소비를 해줌으로써 그 시장을 키워주고 기업이 기술개발을 하고 제품을 생산할 껀덕지를 만들어주는거임.
[@크리멜로]
이 자료 어디에 국가가 사갔다는 이야기가 있음?ㅋㅋㅋ
설령 저걸 국가가 삿다해도 국가에서 다 생각안하고 삿겟음?
저런 비싼것들은 민간에서 구매 안할거고 그럼 소비가 없으니 기업은 개발안할수도 있음. 그래서 국가가 손해를 보더라도 소비를 해줌으로써 그 시장을 키워주고 기업이 기술개발을 하고 제품을 생산할 껀덕지를 만들어주는거임.
업계 종사자로써 얘기하자면,
수소 태워서 쓸만한 물을 생산하려면 수소를 얼마나 싣고 다녀야 할까?
차라리 그냥 말통에 물 체워서 다니는게 더 싸게 먹힘.
자동차 업계에서 진짜 수소관련 연구가 일년에도 수십~ 수백개씩 쏟아지지만, 아직까지는 수소 생산 단가를 맞출 수 없기때문에 상용화가 어려운거임.
다들 미래에는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을뿐, 새로운 촉매물질이 발견되지 않는이상 대중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석연료보다는 친환경적이지 않냐? 라는 머리에 우동사리만 찬 애들이 떠드는데..
화석연료 태워서 만든 전기, 화석연료 부산물로 수소 만드는거라서 니 눈에만 안보일뿐 발전소에서 오염물질 뿜뿜하고 있다.
[@드림빌]
정유업계에 빙의해서 얘기하자면
수소 충전소를 안만드는게 아니라 못만드는 겁니다.
물론 만들라면 만들 수는 있죠!
문제는 수소의 원자 크기가 내 좆만해서 어떤 충전탱크를 만들어도 시간지나면 다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기껏 열심히 만들어서 탱크에 충전해놨더니, 시간지나니깐 절반이 없어지는거죠.
풍선에 바람 불어놓고 시간지나면 쪼그라 드는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이러니 충분한 차량대수가 확보되지 못하면 탱크안에 남아있던 수소가 그냥 증발해버리는거죠. 수소가 새지않는 충전탱크를 '못'만들기 때문에 충전소를 '안'만드는겁니다.
몇년전에 탄소를 나노 뭐시기 해서 덜새는 충전탱크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논문을 보긴했는데,, 아직 상용화는 먼~~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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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저걸 국가가 삿다해도 국가에서 다 생각안하고 삿겟음?
저런 비싼것들은 민간에서 구매 안할거고 그럼 소비가 없으니 기업은 개발안할수도 있음. 그래서 국가가 손해를 보더라도 소비를 해줌으로써 그 시장을 키워주고 기업이 기술개발을 하고 제품을 생산할 껀덕지를 만들어주는거임.
일반 쓰레기차나 천연가스 쓰레기수거차 대비 5~8배나 비싼 수소트럭 가격 말한건데?
국내에서 그 수소트럭 발주하는데가 현기뿐이고,
나라에서 저 비싼걸 구입해야할 필요가있는걸까 를 말하는거임.
나라에서 세금 들여서 주고사면 오롯히 현기만 그 혜택을 누리게되고,
그걸로 다시 기업의 이익실현,연구개발비가 들어가는건데
이렇게되면 사실상 나라에서 간접적으로 사기업 하나에게만 혜택을 주는꼴인데 옳은건가 싶다는 거임
글이나 제대로 읽고 좀 댓글다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