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설렜어]
주인공이 옛날에 용인지 마왕인지때문에 세상멸망할뻔할적에 지동료들하고 레이드해서 세상을 구한 전설적인용사임
근데 다무찌르고 세상에 평화가 오니까 세상은 용사를 필요로하지않게되고 그저 백수따리로만 살아감
그러다 다시 세상에 이것저것 위기가 오고 옴니버스식으로 주인공이 사건들을 해결함 저건 마지막 에피소드인데, 용사가 마찬가지로 사건을 다해결해놨는데 정부? 쪽에서 그 사건을 덮으려면 뭔가 총알받이가 필요했음 그래서 정작 모든 사건을 해결한 용사를 범인?쪽으로 몰아서 참수시킴.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나와서 목딴 시체에 돌던지고 욕하고..즉 저 머리가 그 용사임 저걸 쳐다보는 여자애는 동료, 후계자 비슷한 앤데 그거보고 돌아버림 이세상은 어차피 썩었어하면서 흑화 엔딩 근데 독자들은 용사가 얼마나 고생고생했는지도 알고 고향 돌아가면 가족이라고 할만한 애들도 있어서 사건 마무리하고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런 결말이 나와서 멘붕
[@살짝설렜어]
주인공이 옛날에 용인지 마왕인지때문에 세상멸망할뻔할적에 지동료들하고 레이드해서 세상을 구한 전설적인용사임
근데 다무찌르고 세상에 평화가 오니까 세상은 용사를 필요로하지않게되고 그저 백수따리로만 살아감
그러다 다시 세상에 이것저것 위기가 오고 옴니버스식으로 주인공이 사건들을 해결함 저건 마지막 에피소드인데, 용사가 마찬가지로 사건을 다해결해놨는데 정부? 쪽에서 그 사건을 덮으려면 뭔가 총알받이가 필요했음 그래서 정작 모든 사건을 해결한 용사를 범인?쪽으로 몰아서 참수시킴.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나와서 목딴 시체에 돌던지고 욕하고..즉 저 머리가 그 용사임 저걸 쳐다보는 여자애는 동료, 후계자 비슷한 앤데 그거보고 돌아버림 이세상은 어차피 썩었어하면서 흑화 엔딩 근데 독자들은 용사가 얼마나 고생고생했는지도 알고 고향 돌아가면 가족이라고 할만한 애들도 있어서 사건 마무리하고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런 결말이 나와서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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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무찌르고 세상에 평화가 오니까 세상은 용사를 필요로하지않게되고 그저 백수따리로만 살아감
그러다 다시 세상에 이것저것 위기가 오고 옴니버스식으로 주인공이 사건들을 해결함 저건 마지막 에피소드인데, 용사가 마찬가지로 사건을 다해결해놨는데 정부? 쪽에서 그 사건을 덮으려면 뭔가 총알받이가 필요했음 그래서 정작 모든 사건을 해결한 용사를 범인?쪽으로 몰아서 참수시킴.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나와서 목딴 시체에 돌던지고 욕하고..즉 저 머리가 그 용사임 저걸 쳐다보는 여자애는 동료, 후계자 비슷한 앤데 그거보고 돌아버림 이세상은 어차피 썩었어하면서 흑화 엔딩 근데 독자들은 용사가 얼마나 고생고생했는지도 알고 고향 돌아가면 가족이라고 할만한 애들도 있어서 사건 마무리하고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런 결말이 나와서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