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bediah]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친자식도 아닌데 우리부부가 이렇게 고생할 필요는 없다"라는 부분이 발작버튼이었네요.... 부모입장에서는 파양하면 "새로시작"할 수 있겠지만 부모없이 살아갈 저 아이의 입장을 생각하니 아이도 안쓰럽긴 마찬가지네요
[@어차피대중들은개돼지입니다]
애시당초 애를 안키워봤으니깐 그런말을 하는거지
권리만 알지 책임을 모르는데 "부모가 자식을 버려?"
반대로 자식이 부모를 안모시는건 넌 이해가 되나봐?
아가페적인 사랑을 너는 할 수 있냐?
부모는 자식이 저러는데 무조건 끝까지 책임을 다해야 되냐?
Best Comment
내리사랑이 크나크긴 하지만 무한대는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