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줘]
그 이유는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와의 생각 차이 때문임. 우리 아버지는 힘들어도 참고 개척해서 이겨내라 이러시면서 힘든거 개척하는 것도 없이 조금만 힘들면 관두고 그렇게 나약하게만 있으면 어떻게 큰 걸 얻냐고 다그치던 타입이었거든. 그래가지고 어머니가 하는 말은 자식을 나약하게만 만든다고 안좋게 생각했는데 사회 생활 하고 보니까 아버지가 한 말도 틀린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거든.
그래갖고 이겨나갈라 노력하는데 관둬라 갑자기 얘기 오면 거부감이 드는 경우도 생겼기에 그런 말 한거임 그래서 호불호 갈린다 그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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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생각들때
가족이 와이프가 저렇게 말해주면
힘이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