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진지한선비]
근데 일단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게 군 면제가 아니라 보충역임.그리고 이 보충역이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예술체육요원이 있는데 예술체육요원에서 체육 요원의 경우 월드컵,아시안게임,올림픽과 같이 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것에 병역 특례를 줌.
그런데 문제가 예술요원의 경우 클래식음악, 무용, 국악, 한국 무용 등 그냥 대회나가서 입상만 해도 보충역 특례를 주고 있음.그 대회의 경우 2011년까지는 클래식 음악의 경우 120개가 넘응 대회에서 병역 특례를 인정했고 지금은 29개 대회에서 인정하고 있음.사실상 그냥 음악인으로써 성공하면 병역 특례를 주고 있는 것임.
근데 저들보다 더 성공한 bts의 경우 대중 음악이라는 이유로 병역 특례를 받고 있지 못하니 논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함.
이건 비단 bts뿐만 아니라 문학, 미술, 연극 등의 장르에서는 병역 특례를 못받고 있다보니 다 없애버리든 허용 범위를 넓히든 한번 정리하기는 해야할 듯.
솔직히 찬성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른 음악 분야도 국가를 대표해서 나가는 게 아니라 그저 개인의 성공일 뿐인데 병역 특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bts가 못받는 건 좀 억울할 거 같기는 함.물론 반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대중 음악의 경우 대회같은 명확한 기준이 없으니 실력은 있지만 학위가 없는 사람을 보는 느낌일거라 양쪽 다 이해는 감.
[@쌉진지한선비]
근데 일단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게 군 면제가 아니라 보충역임.그리고 이 보충역이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예술체육요원이 있는데 예술체육요원에서 체육 요원의 경우 월드컵,아시안게임,올림픽과 같이 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것에 병역 특례를 줌.
그런데 문제가 예술요원의 경우 클래식음악, 무용, 국악, 한국 무용 등 그냥 대회나가서 입상만 해도 보충역 특례를 주고 있음.그 대회의 경우 2011년까지는 클래식 음악의 경우 120개가 넘응 대회에서 병역 특례를 인정했고 지금은 29개 대회에서 인정하고 있음.사실상 그냥 음악인으로써 성공하면 병역 특례를 주고 있는 것임.
근데 저들보다 더 성공한 bts의 경우 대중 음악이라는 이유로 병역 특례를 받고 있지 못하니 논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함.
이건 비단 bts뿐만 아니라 문학, 미술, 연극 등의 장르에서는 병역 특례를 못받고 있다보니 다 없애버리든 허용 범위를 넓히든 한번 정리하기는 해야할 듯.
솔직히 찬성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른 음악 분야도 국가를 대표해서 나가는 게 아니라 그저 개인의 성공일 뿐인데 병역 특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bts가 못받는 건 좀 억울할 거 같기는 함.물론 반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대중 음악의 경우 대회같은 명확한 기준이 없으니 실력은 있지만 학위가 없는 사람을 보는 느낌일거라 양쪽 다 이해는 감.
[@bbhkp5]
예술요원의 문제를 그냥 대회나가서 입상만 해도 특례를 준다고 하셨는데
서양음악 분야에서는 악기,무용 포함
입상해서 병역 면제를 받는 이는 한해 많아 봤자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알고있음
그러니 님께서 말한 그냥 대회나가서 입상시 면제 이거는 선동이 살짝 되겠지요?
국악 등 전통 음악계열은 인정 대회 수 자체도 6개밖에 안됨
다 남성이 입상해도 6명임
대중음악이 병역면제에서 페널티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서는
반론할 여지가 전혀 없고
병역 면제의 범위 등등에서 논의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님이 쓴 글에서
예술요원의 인정이 굉장히 쉬워보이게 서술되서
그건 아니다 라고 정정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철산역]
제가 의도했던 건 병역 면제가 쉽다는 의미에서 대회 나가서 입상만 해도 특례를 준다고 한 게 아닙니다.님이 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것과 달리 음악인으로써 성공했했으니 다른 혜택을 줘야한다고 하셨기에 나라를 대표하지 않고 음악인으로써 성공(대회 입상)만 해도 병역 특례를 받고 있다.즉, 이미 음악인으로써의 성공은 병역 특례의 기준이 된다는 의도로 한 말이었는데 님 말을 듣고 다시 읽어보니 확실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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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가 예술요원의 경우 클래식음악, 무용, 국악, 한국 무용 등 그냥 대회나가서 입상만 해도 보충역 특례를 주고 있음.그 대회의 경우 2011년까지는 클래식 음악의 경우 120개가 넘응 대회에서 병역 특례를 인정했고 지금은 29개 대회에서 인정하고 있음.사실상 그냥 음악인으로써 성공하면 병역 특례를 주고 있는 것임.
근데 저들보다 더 성공한 bts의 경우 대중 음악이라는 이유로 병역 특례를 받고 있지 못하니 논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함.
이건 비단 bts뿐만 아니라 문학, 미술, 연극 등의 장르에서는 병역 특례를 못받고 있다보니 다 없애버리든 허용 범위를 넓히든 한번 정리하기는 해야할 듯.
솔직히 찬성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른 음악 분야도 국가를 대표해서 나가는 게 아니라 그저 개인의 성공일 뿐인데 병역 특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bts가 못받는 건 좀 억울할 거 같기는 함.물론 반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대중 음악의 경우 대회같은 명확한 기준이 없으니 실력은 있지만 학위가 없는 사람을 보는 느낌일거라 양쪽 다 이해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