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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부알좌 02.05 14:28  
추억이네.. 그 땐 경비아저씨들이 열쇠 다 맡아주고 하니까 고마운 마음에 명절때 개별적으로 선물 갖다주는 집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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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돔 02.05 14:40  
[@부알좌] 집이 1층인데 김치전같은거하면 동 경비실 아저씨 드리고 그랬는데 ㅋㅋ
저희도 동마다 경비실있던거 통합되서 경비실 2개로 합쳐졌는데 그것도 오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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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매니아 02.05 14:39  
그냥 집키 우유통에 넣고다녀도 아무일 없고 옆집 두드려서 들어갈 수 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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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냠냠 02.05 14:49  
옛날엔 애를 마을이 키웠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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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02.05 15:00  
1층에서 계란도 팔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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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02.05 15:15  
집 키 없으면 옆집에 가있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던 세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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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02.05 16:02  
옛날엔 집 열쇠 없어서 대문 앞에 앉아 있으면 옆집 아줌마가 과자 주고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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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02.06 11:48  
[@Helldiver] 보통 옆집가서 저녁 얻어 먹고 TV 좀 보고 있음 엄마가 데리러 오는 엔딩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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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사이그곳에 02.05 16:12  
캬..맞어 저런 감성이 있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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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옭옭 02.05 16:16  
그땐 그랬지...
지금 내가 어른되어보니 그럴 자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을만큼 삶도 사회도 각박해짐...
없이 살아도 마음은 풍족했는데
요즘은 왜이렇게 팍팍한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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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02.05 16:23  
문잠겨있음 옆집가서 밥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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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IROCK1KALGOU… 02.05 16:33  
우유투입구에 집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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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4r 02.05 18:30  
비추하나씩 다있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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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02.05 21:24  
초딩때 친구가 아파트 살아서 놀러갈때마다 경비어르신한테 매번 인사하던 어느날, 다 놀고 집에 가려는데 경비어르신이 인사 잘한다고 이쁘다면서 어르신들이 같이 먹고있던 머릿고기랑 꼬리뼈수육??을 주네? 신나서 손에 들고 처묵하면서 집에가니 엄마가 뭘 처먹냐면서 내가 들고있던 꼬리뼈로 대그빡후리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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