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tx 옆자리에 강아지 태웠다가 부정승차로 벌금 40만원 넘게 냈습니다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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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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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너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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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댓글유도빌런
[@서래마을갈비]
https://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guide/guide05.do
그러기엔... 공지에 설명이 되어있었음..
전화해서 물어봤어야했음...
반려동물을 동반유아 승차권으로 이용하는 경우등...
기준운임의 10배......
https://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guide/guide05.do
그러기엔... 공지에 설명이 되어있었음..
전화해서 물어봤어야했음...
반려동물을 동반유아 승차권으로 이용하는 경우등...
기준운임의 10배......
폭망돌이
이게 보통사람과 완전히 생각이 다른거 같음.
비애견인은 강아지의 나이나 덩치등을 보는게 아닌 일반적인 물건으로 봄. 그래서 정상운임이라는 문구를 볼때 마치 사람대신 큰 물건으로 그냥 자리를 차지하고 아이나 노약자처럼 특별히 요금을 깍아주는 경우가 안되니 당연히 성인의 요금으로 봄.
근데 지금 애견인인 이분이나 다른분들 댓글보면 강아지의 나이나 덩치를 사람에 이입해서 아이나 노약자라는 개념으로 보고 있음. 그러니 굳이 성인요금을 낼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
만약 짐을 어마어마하게 가지고 타야해서 한자리만큼 자리를 차지할때 어떤 요금을 내야할까 하면 성인요금이 자연스러움. 좌석요금에서 아이와 노약자의 요금을 깎아주는건 인간으로서 배려의 일환임. 인간이 아닌 무언가에게 그런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비애견인은 강아지의 나이나 덩치등을 보는게 아닌 일반적인 물건으로 봄. 그래서 정상운임이라는 문구를 볼때 마치 사람대신 큰 물건으로 그냥 자리를 차지하고 아이나 노약자처럼 특별히 요금을 깍아주는 경우가 안되니 당연히 성인의 요금으로 봄.
근데 지금 애견인인 이분이나 다른분들 댓글보면 강아지의 나이나 덩치를 사람에 이입해서 아이나 노약자라는 개념으로 보고 있음. 그러니 굳이 성인요금을 낼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
만약 짐을 어마어마하게 가지고 타야해서 한자리만큼 자리를 차지할때 어떤 요금을 내야할까 하면 성인요금이 자연스러움. 좌석요금에서 아이와 노약자의 요금을 깎아주는건 인간으로서 배려의 일환임. 인간이 아닌 무언가에게 그런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럭키포인트 26,960 개이득
레이
Best Comment
법적 공방가도 애매할 것 같은데
사용자 입장에서도 애매하네
글쓴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