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평연은 진정한 평등을 구현하여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이루어 나가도록 노력하는 국민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히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서울연회 감독을 역임하고 현재 노원구 중계동의 옥토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원성웅 목사입니다. '진평연'은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진정한 평등을 추구하는 '악법 저지 범국민 운동'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이 범국민운동의 사상과 정신적 기반은 무엇보다 성경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은 기독교만의 경전이 아니라 유대교와 이슬람교도 공유하는, 십계명을 비롯한 인륜의 근거가 되는 법전의 모체이기도 합니다. 근래에 우리사회에 첨예한 관심사가 되어 있는 <평등법>이나 <차별금지법>, 또는 <건강가정 기본법 개정안> 같은 법들과, 어린 아이들에게 동성애를 가르치는 <학생인권조례> 들은 성경적 가르침을 무시, 왜곡하며, 지극히 인본주의적 성향을 가진 진보 단체들에 의해 발의되어 졸속으로 통과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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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연이라는 단체 자체가 기독교 단체인데 객관적 조사를 했을까 의문임
기사 내용 보면
"차별금지 규정에 따라 성범죄 전과자가 어린이집, 유치원에 취업할 수 있게 된다면 동의하겠느냐는 질문에는 94.6%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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