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 비슷한 케이스로 파혼했음
전여친하고 결혼까지 하기로 하고 전여친 집에 항상 인사드리러 가면 아버님이 계속 술을 필름끊기는 수준으로 강요하더라
남자가 그거에 벌써 취하냐,우리집 귀한딸 니가 데려가는걸 영광으로 생각해라, 이정도 술도 못해서 남자새끼가 사회생활 제대로 하겠냐는둥 말하시는데 몇번정도만 그럴줄 알았더니 뵈러 갈때마다 그러니까
결혼해서도 이러겠구나 싶고 여친도 내가 술 진짜 못먹는걸 알면서도 자꾸 그거에 동조하니까 정떨어져서 파혼함
심지어 우리부모님은 예비며느리라고 진짜 잘대해주고 선물도 주고 불편할까봐 말하는것도 조심하면서 이야기하셨는데
난 그 집에 가면 귀한딸 납치해가는 죄인 취급하니 못참겠더라
나도 저 비슷한 케이스로 파혼했음
전여친하고 결혼까지 하기로 하고 전여친 집에 항상 인사드리러 가면 아버님이 계속 술을 필름끊기는 수준으로 강요하더라
남자가 그거에 벌써 취하냐,우리집 귀한딸 니가 데려가는걸 영광으로 생각해라, 이정도 술도 못해서 남자새끼가 사회생활 제대로 하겠냐는둥 말하시는데 몇번정도만 그럴줄 알았더니 뵈러 갈때마다 그러니까
결혼해서도 이러겠구나 싶고 여친도 내가 술 진짜 못먹는걸 알면서도 자꾸 그거에 동조하니까 정떨어져서 파혼함
심지어 우리부모님은 예비며느리라고 진짜 잘대해주고 선물도 주고 불편할까봐 말하는것도 조심하면서 이야기하셨는데
난 그 집에 가면 귀한딸 납치해가는 죄인 취급하니 못참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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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하고 결혼까지 하기로 하고 전여친 집에 항상 인사드리러 가면 아버님이 계속 술을 필름끊기는 수준으로 강요하더라
남자가 그거에 벌써 취하냐,우리집 귀한딸 니가 데려가는걸 영광으로 생각해라, 이정도 술도 못해서 남자새끼가 사회생활 제대로 하겠냐는둥 말하시는데 몇번정도만 그럴줄 알았더니 뵈러 갈때마다 그러니까
결혼해서도 이러겠구나 싶고 여친도 내가 술 진짜 못먹는걸 알면서도 자꾸 그거에 동조하니까 정떨어져서 파혼함
심지어 우리부모님은 예비며느리라고 진짜 잘대해주고 선물도 주고 불편할까봐 말하는것도 조심하면서 이야기하셨는데
난 그 집에 가면 귀한딸 납치해가는 죄인 취급하니 못참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