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대가 되면 나이가 들면서 마음이 조급해짐
그래서 조금만 늦게 들어와도 왜이리 늦게 들어오냐.
얼마나 기다렸는데.
누가 온다그러면 몇시간전부터 준비하시고. 밥까지 다 차려놓음.
아마 보통의 우리내 할머니 할아버지들 생각하면 알꺼임.
저런 횡단보도에서도 예외가 아님.
아예 사고조차가 예전만치 못해서 " 난 빨리 가야한다." 밖에 없음.
특히나 저런분들은 치매증상이 오고 있는 경우도 있음.
치매까지 약간 있으시면 사고능력이 어린아이 같아서 애들이 혼자 도로에 있는것과 마찮가지
그래서 노인교통사고율이 높은거임.
여러 글들을 보면서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들었음.
내가 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잡고 거리를 나가본게 언제였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발인 전 잘 가시라며 사랑한다고 손잡아드린게 마지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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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러고 저걸 무지성으로 또 건너가네.............
무조건 사고 한번 내겠다.. 개불쌍하네 운전자
노인 분들 무단횡단 왜이리 많은지 모르것음
옆엘 처다보는 것 조차 안함
죽어도 여한이 없는 건지;;
집에 자식들 있을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