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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해운대  
뭐 들어온다하면 다 반대하면서 나중가서는 해준거 없다고 ㅈㄹㅈㄹ
BEST 2 새겨울  
저 글보고 찾아보니까 1층을 시민광장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판매시설 변경한것도 시에서 반려했다는데 이게 말이되는건가 싶음.
백화점이 돈쓰는 이용객들을 위한거지 무슨 불특정 다수 시민들을 위한 공공재로 쓰이는것도 말 안되고 시에서 계속 저렇게 쓰라고 명품매장들이 입점을 못하는것도 황당하네.
결국 시에서도 지역상인회랑 시민단체 눈치보는걸텐데 신세계 이용하는사람이 신세계 없다고 지역시장이나 동네 옷가게를 갈거라고 생각하는건가?
BEST 3 이상한보통사람  
진짜 신기하다 무조건 들어가면 여자들 화장품 쫙깔려있는데
26 Comments
데미안릴라드 2022.02.21 00:24  
일단 독특하긴 하네

럭키포인트 323 개이득

이상한보통사람 2022.02.21 00:37  
진짜 신기하다 무조건 들어가면 여자들 화장품 쫙깔려있는데

럭키포인트 6,762 개이득

안할래요 2022.02.21 01:18  
[@이상한보통사람] 화장품은 신세계 2층에 있음ㅋㅋ

럭키포인트 21,262 개이득

엄마까투리 2022.02.21 07:10  
[@안할래요] 들어가자마자 쫙 깔려있던디요

럭키포인트 5,674 개이득

연구소 2022.02.26 23:17  
[@안할래요] 1층에 화장품 많이 있음
어디 지역인지 모르겠으나 그 쪽은 2층에 있나보네

럭키포인트 17,440 개이득

다리가죠아 2022.02.21 00:39  
영등포 신세계 1층에 농수축산물 파는데?

럭키포인트 29,913 개이득

공백a 2022.02.21 00:47  
[@다리가죠아] 거긴 관이 나뉘어 있지 않음?

럭키포인트 6,779 개이득

다리가죠아 2022.02.21 00:54  
[@공백a] 그런가?
새겨울 2022.02.21 02:12  
[@다리가죠아]

한국전력공사 2022.02.21 00:56  
특이하긴하네

럭키포인트 12,808 개이득

해운대 2022.02.21 01:08  
뭐 들어온다하면 다 반대하면서 나중가서는 해준거 없다고 ㅈㄹㅈㄹ

럭키포인트 26,807 개이득

안할래요 2022.02.21 01:20  
근데 남도 음식 저런거는 나 90년도에 신세계 갔을때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층에 “하디스”라는 패스트 푸드도 있었음ㅋㅋㅋ
거기서 닭다리 많이 먹었는데 ㅠㅠ하디스 그립 ㅠㅠ
물론 그때 1층에 명품도 있었겠지만 그땐 초딩때라 명품은 잘 모르겠음

암튼 결론은 1층에 저런 지역상품이나 막 이월상품 팔고 그랬었음
새겨울 2022.02.21 02:24  
저 글보고 찾아보니까 1층을 시민광장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판매시설 변경한것도 시에서 반려했다는데 이게 말이되는건가 싶음.
백화점이 돈쓰는 이용객들을 위한거지 무슨 불특정 다수 시민들을 위한 공공재로 쓰이는것도 말 안되고 시에서 계속 저렇게 쓰라고 명품매장들이 입점을 못하는것도 황당하네.
결국 시에서도 지역상인회랑 시민단체 눈치보는걸텐데 신세계 이용하는사람이 신세계 없다고 지역시장이나 동네 옷가게를 갈거라고 생각하는건가?
헬린2 2022.02.26 22:41  
[@새겨울] 순천은 시장상인들하고 시의회랑 도의원들이 시장 견제하려고 하는건지 반대 오지게해서 코스트코를 못들여옴...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232 개이득

쏘름 2022.02.21 13:46  
다른건 몰라도 광역시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없어? 라는 의문이 들면 시민단체들이 죄다 틀어막고 있다는 소리만 들림.

럭키포인트 534 개이득

맨발 2022.02.21 15:17  
지역발전을 스스로 막고 있는 느낌이랄까

럭키포인트 5,565 개이득

모둠사리 2022.02.22 21:20  
독립해라

럭키포인트 6,273 개이득

복실몽실 2022.02.26 18:30  
시민들은 전혀 모르는 시민단체ㅋㅋㅋ 시민이라는 타이틀가지고 장난치면서 자기들 개인 이익만 추구하는 집단이라고 밖에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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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멘텀 2022.02.26 18:36  
상생이라는 이름 하에 사유재산을 침범

럭키포인트 15,797 개이득

누룽지애비 2022.02.26 18:43  
시민단체라는 명칭을 바꿔야 하지 않나?
이름 뒤에 숨어서 더러운 이권 챙기기 하고 있을텐데

럭키포인트 6,800 개이득

별다방이좋아 2022.02.26 23:25  
광주신세계 불법용도변경 논란 (https://www.localnaeil.com/News/View/451141?AreaId=10&pageidx=150)
광주신세계 1층 용도변경 거부 환영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170)
신세계 1층 시민편익시설 ‘꼼수’ 있나? (https://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67500)

기본적으로 내가 땅을 가지고 있고 돈이 있다고해서 내 마음대로 짓고 싶은 건물을 지을 수 없음
특히 대규모 상업시설의 경우 어떤 지역을 가도 토지의 용도변경 등 법률 또는 조례상의 여러 규제로 인해
지자체와의협의가 필수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지자체가 인허가를 내주는 대신 거기에 법률상 "조건"등을
부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광주 신세계 백화점은 신세계그룹이 소유한 건물이 아니고 금호건설이 소유한 광주터미널에 임대해서 입점한 상태
신세계 백화점이 입점하고 상행위를 허가함에 있어 층과 면적에 제한을 뒀는데 이를 슬금슬금 위반하기 시작했고 사실상
불법으로 용도변경한 것과 같아서 그걸 시민단체가 고발 - 광주지자체에서 자체조사 후 하지말라고 한 거임

인터넷 커뮤하면서 이래저래 논란거리 있으면 공감도 하고 열심히 댓글 다는 것도 좋은데
제목이랑 내용만 보고 댓글달지말고 최소한 본문글 저게 맞나? 이게 뭔일이지? 생각하고
구글링만이라도 한 번 해보고 댓글 달았음 좋겠음.. 어려운 것도 아닌데
모르면 가만히 있던가 아님 최소한 핑프도 좋으니 뭔일인지 물어보는 댓글을 달든지...

커뮤글들로만 지식을 채우니 광주에서 시민단체 얘기만 나오면 그짝은 역시 노답이여 이런 식 밖에는
생각도 못하고 에휴... 시민단체 싫어하는 것과 별개로 시민단체 관련해서 아는 것도 없으면서
시민단체면 다 빨갱이니 없애야 할 놈들이라니 맨날..어휴

이렇게 쌍방 논란도 아니고 한쪽이 위법을 저지른 일에도 이렇게 쉽게 선동되면서
맨날 정치글만 올라오면 뭣도 모르고 싸우기나 하고.. ㅉㅉ

개집 수준 계속 떨어지는거 보고 있자니 안타깝네

럭키포인트 13,554 개이득

새겨울 2022.02.27 00:23  
[@별다방이좋아] 신세계 백화점 1층에 명품 매장이 입점 못하는 이유: https://www.insight.co.kr/news/383054
소상공인 반대로 멈춘 광주 신세계 백화점 사업: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0586221&memberNo=5086418&vType=VERTICAL

올려주신 링크 3개 중에 아래 두개는 열리지도 않네요?

지금 시민들이 원하는거랑 시민단체의 행보가 상반되는데 불법 운운하면서 왜 본질을 호도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22년도에 명품매장 입점 못하는 얘기하고 있는데 10년도 기사 가지고와서 왜 딴소리를 하시는건가요?
그쪽이 말한 2010년도 서구의회 공동 현장조사 이후 구청 행정규제 등으로 판매행위 중단 됐습니다.

이후에 신세계에서 2012년에 이미 서구 화정동 부지 매입 끝났고 새로 신세계 백화점 올리려고 하는데 소상공인 반대로 10년이 다 되가는 지금까지도 진행이 안되고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이번에 승객 감소, 터미널 사업 악화로 판매시설 변경 제안한게 '금호터미널'인데 그걸 시에서 반려한거구요.

기존 백화점 용도 변경 하겠다고 금호에서 용도변경 허가해달라는데 시에서 안해줘,
그럼 새로 백화점 지을게하고 부지 매입까지 끝났는데 협상안 답변 안해줘서 지지부진.
뭐 어쩌라는건가요?

동서울 터미널도 명도소송에서 2심까지 입점상인들이 패소했는데도 건물앞에서 시위하면서 땡깡부리죠.
광진구민 입장에선 스타필드같은 건물이 들어오길 바랄까요?
낙후되고 맛대가리 없는 음식팔면서 배짱장사하는 동서울 터미널이 현행 유지되길 바랄까요?

애초에 본문에 글 쓴것도 광주시민이에요, 광주시민.
시민단체는 시민들을 대변해서 목소리를 내야되는거 아닌가요?
내가 광주시민이었으면 진짜 개빡쳤을거 같은데?

무슨 의도로 교묘한 글로 선동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위법 운운하니까 마치 이번에 명품매장 입점을 위법적으로 시도한것처럼 써놨는데 12년전 일을 마치 이번일과 관련이 있는양 글 쓴 의도가 뭡니까?
본문 내용하고 하나도 상관없는 일인데?

예전에 용도변경 임의로 했으면 그 다음엔 합법적으로도 진행 못하고 시민들 여론이 어떻던 무조건 소상공인편에서 일처리를 해야된다 뭐 이런걸 주장하고 싶은겁니까?
별다방이좋아 2022.02.27 02:12  
[@새겨울] 1. 주소 복붙한건데 링크가 안 열리는 건 잘못 긁어왔나봅니다. 관련 키워드로 검색하면 이미 뉴스 보도는
많이 되어 있는 것이니 아무거나 들어가서 읽으셔도 비슷할겁니다.

2. "22년도에도 입점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10년 전 기사를 들고왔다는 걸 지적하시는거보니 광주 신세계 백화점 1층에서 왜 신세계백화점의 판매행위가 금지 되어 있는지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시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광주터미널 소유권은 금호가 갖고 있고 신세계는 여기를 임대해서 장사를 하려고 했고 광주시는 "그래 장사해 대신에 1층은 여러가지를 고려해볼 때 시민들의 공간으로 남겨두는게 좋을 것 같아 그러니까 장사할 수 있는건 2층부터 그 위로만 가능했음 좋겠어 어때? 콜?"이라고 했고 신세계와 금호도 "OK" 한겁니다. 애초에 1층에서 신세계가 영업할 수 없는 곳인데 신세계에서 몰래 장사하다가(정확하게는 판매허용범위를 넘어서 장사) 그걸 시민단체에서 고발한거고 특히 이건 광주롯데백화점에서 특혜라며 최초 문제제기를 한 부분입니다.
한마디로 1층에 신세계가 들어가지 못하는건 시민단체의 반대 뭐 이런 문제가 아니라 "최초 입점 인허가 조건이 신세계의 실질적인 판매 공간은 2층 이상부터라고 규정했기 때문" 이게 다입니다.

3. 동서우 터미널 예시를 드신건 이 사건과 유사한 점이 없으니 반박할 필요는 딱히 없네요

4. 이게 가장 중요한데 시민단체가 왜 시민들이 원하는걸 들어줘야 하는 단체입니까? 그건 정치인이 할 일이죠. 그리고 님이 말하는 시민이 누군데요? 동서울로 예를 들어봅시다. 동서울 터미널 밀고 스타필드 들어오면 좋아할 사람만 시민입니까? 동서울 터미널에서 생업활동을하고 그 사람들이랑 연계된 여러 업체들까지 생각하면 그 사람들은 시민이 아닙니까? 혹시 님이 생각하는걸 남들도 다 똑같이 생각할거라는 그런 착각속에서 세계를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살고 계신건 아니신지...?

5. 제가 쓴 답글을 선동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본문의 글과 관련된 기사들 역시 전부 선동기사였겠군요..
그리고 님이 가져온 기사만해도 첫번째 기사에서 왜 신세계가 1층에서 영업을 할 수 없는지 잘 설명해주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면 뭐 대화는 어렵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사는 왜 가져온겁니까? 신세계백화점 새로 들어서려는거 시민단체, 소상공인이 막아서 ㅈ같다 이런거 공감 받으시려고요? 개인적으로 ㅈ같으실 순 있으시겠으나 그건 님 감정에 불과합니다.

6. 저는 10년전이든 당장 오늘이든 여론은 모르겠고 그냥 합법적으로 용도변경 승인 떨어져서 장사를 한다면 반대 안 합니다. 신세계든 금호든 용도변경 잘 받아내서 장사하면 그만이죠. 거기까지 내어주면 안 된다 그런 입장은 아닙니다. 사실 전 광주시민도 아니니까 관계없기도 하고요. 근데 제가 명품매장 입점을 위법적으로 시도했다고 말한 부분은 대체 어딘가요?
글을 제대로 읽으신거 맞나요? 아 혹시 "슬금슬금 상행위를 한게 사실상 위법한 용도변경과 동일하다" 이거 말씀하시려나? 근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명품매장 입점을 불법적으로 했다"로 이해가 되실까요.. 상행위를 하면 안 되는 곳에서 상행위를 했다면 사실상 위법한 용도변경과 동일하다로 읽히는게 맞을텐데요..
---------------
뭐 그 외에도 적절치 못한 주장을 하시는거에 대해서 반박할 거리도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좀 더 다양한 이해관계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이거저거 찾아서 근거를 달아가며 반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렸든 다르든 정성스런 댓글이 달려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새겨울 2022.02.27 08:31  
[@별다방이좋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드렸는데도 못 알아듣는 척을 하시는건지 결국 의문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걸 보니 참 답답합니다.
이쯤되면 그냥 보고 싶은것만 보는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1. 애초에 첫번째 기사는 2010년도 불법용도 변경 논란 이 문제는 앞서 얘기했으니 더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12년전에 판매행위 중단되고 일단락 된 일 입니다. 이걸 다시 가져와서 마치 현재 얘기인양 쓰셨네요. 

두번째는 15년도 기사네요.
'시민이 많드는 밝은 세상' 이라는 시민 단체에서 용도변경 거부를 환영했다.
마치 광주 시민이 이걸 반긴 것 같은데 자기들 밥그릇 챙기려는 지역 상인회나 관련 종사자들에게 환영받을 일일순 있어도 실질적 이용객들도 같은 생각일까요?
시민 단체가 시민을 위한 단체가 아니다, 그건 정치인이 할 일이다라는 얘기는 참 기가 찹니다.
시민 단체 존재 의의가 뭔가요 그럼?
애초에 이 기사에도 15년도에 금호가 판매용도 변경 신청한게 아주 잘 나와있네요.
한결같이 보고싶은것만 보시는거 같습니다.

세번째도 똑같은 얘기네요.
12년도 기사, 무려 10년전에 왜 판매가 안되는지에 대해서만 구구절절 얘기하고 있는데 뭐 어쩌라는겁니까?
누가 그거 이해 못했나요?
지금 논지는 '합법적으로 용도변경 신청하는데 시민단체와 지역상인회의 반발로 시에서 반려하고 있다 그래서 몇년째 진행이 안된다, 또한 확보된 부지에 새로운 백화점 신축도 못하게 반대한다.' 입니다.


2. 이해를 못하는건 그 쪽 아닌가요?
상황 설명은 다 끝났고 이제 상황이 이러이러 하니 '금호'쪽에서 직접 판매 용도 변경을 신청했는데 시민단체, 지역상인회 반발로 시에서 반려를 한 겁니다.
그 소유권을 가진 '금호'에서 판매용도 변경 신청을 했는데 시에서 반려를 했다는건 앞선 댓글에도 언급했고 기사에도 나와있는 부분입니다.

얼마나 더 알아듣기 쉽게 써드려야 하나요? 
본인 주장과 상반되면 그냥 아예 무시를 하기로 한 겁니까?
자꾸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 안되는거야!" 라고만 주장하시는데 예전에 이랬으니 이제 용도변경 하게 해달라는 말 입니다. 제 말이 어렵나요?
'한번 판매행위 금지가 되어 있으면 합법적 절차를 거쳐서 용도변경이 아예 불가능해야 된다.
한번 만들어진 법은 개정되면 안된다.' 뭐 이런 기조를 가지고 계신겁니까?

3. 동서울 터미널 예시가 이 사건과 유사한 점이 왜 없나요? 둘 다 지역 상인회의 이기심 때문에 현대화 사업이 진행이 안되고 있다는 점에서 똑같다고 보는데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화정동에 새로운 건물을 지을 부지를 마련했는데 그것마저도 못 짓게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으시네요.
다수의 실질적인 이용자들보다 소수의 자기들 밥그릇 챙기려는 상인회의 이기심 때문에 현대화 사업이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 왜 유사한 점이 전혀 없다고 보시나요?


4. 제일 중요하다고 쓴 글이 죄송하지만 제일 웃깁니다.
시민단체가 시민들의 목소릴 대변하는 집단이 아니면 도대체 뭔가요.
이름부터 '시민 단체' 잖아요. 시민들이 모여서 이룬 단체, 시민을 위한 단체, 이렇게 해석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거 아닌가요?
그럼 시민단체가 아니라 이름을 바꿔야 하는거 아닙니까? 단순히 단체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 밥그릇만 챙기는 집단입니까?
그러니까 빨갱이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정작 본문과 저를 비롯한 이 글 어디에도 그 어떤 사람도 빨갱이라고 언급한 사람은 없지만 그 쪽이 스스로 먼저 얘기 꺼냈죠.
평소에 사람들 인식이 얼마나 부정적이면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을까요.

애초에 본문에 글 쓴 사람도 시민단체에서 반발해서 입점 못하고 대전 사이언스점 신규 오픈한 얘기하고 있네요.
저 사람은 광주 시민이고 신세계 백화점을 이용하는 이용객입니다.
근데 지역 상인회, 시민단체에서 입점을 막아서 문제 제기를 한거 아닙니까?

그 쪽 말대로 동서울 터미널에서 생업활동하고 있는 사람도, 그 사람들하고 연계된 여러 업체들 또한 시민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미 패소한 상황에서도 뭐 하나도 더 건지겠다고 땡깡 부리고 현대화 사업 지연시키는게 옳은 행동일까요?
현대화 사업 얘기 나온지 5년도 더 된 얘기고 당장 이 쪽 구민들 절대 다수가 원하고 있고 소수의 상인들만 반대하고 있는데 뭘 근거로 개인적 감정에 불과하다고 판단하는 겁니까?
도대체 뭘 근거로 자기 중심적이란 얘기를 하시는지...?
합법적인거 좋아하시잖아요. 이미 2심까지 패소했는데 못 나가겠다고 버팅기는 사람들을 단순히 지역 상인이란 이유로 옹호하시려는건 모순 아닙니까?
이제까지 법이 안되서 지역 상인들, 시민단체 편 들어주셨는데 왜 여기선 반대 입장이 되신건지.. 참 앞뒤가 다르시네요.


5. 본인이 쓴 글이 선동글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선동글입니까?
"이제까지 판매행위 금지가 안된건 알겠어. 이제 합법적으로 판매용도 변경하려는데 허가해줘"라고 하는데 그걸 시민단체와 지역상인들이 막는거잖습니까?
심지어 15년부터 주장해왔는데 그걸 막은겁니다. 심지어 본인이 인용한 기사에도 잘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왜 자꾸 이 부분에 대해선 답변을 안하세요?
재차 말씀 드리는데 판매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못한게 아닙니다.
이제까지 그랬는데 "이제 용도변경 하려고 한다, 그런데 상인회, 시민단체 반발때문에 시에서 반려해서 진행이 안되고 있다.
새로운 신세계 건설도 또 반발때문에 10년동안 부지만 썩히고 있다." 이 얘기를 하는데 2010년, 12년, 15년도 기사 가지고 와서 과거 얘기만 하고 있는거라구요.
제 말이 어렵나요? 이해가 안되세요?

그리고 두번째 기사를 왜 가져왔는지 이해를 못하시면 지금 문제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시는건 제가 아니라 그 쪽 같습니다.
용도 변경 신청해도 안된다, 매입한 부지로 새로 건물 짓겠다는것도 안된다고 반대하는게 시민 단체고 지역 상인회입니다.


6. 본인 말이 모순으로 가득한건 아시죠?
합법적으로 용도변경 하려는걸 지역 상인회와 시민 단체 입김때문에 7년이 넘는 기간동안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 마치 중립의 입장인 양 뒤늦게 글을 마무리 하시네요.
그 전까진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시민 단체 입장에서 글을 쓰신거 같은데요.
본인은 광주시민도 아니니까 관계없다, 여론은 모르겠다, 용도변경 받아내서 장사하면 그만이다. 라고 하셨는데 왜 지금까지 12년전에 끝난일 불법 운운하면서 지금 상황하고 엮으려 하셨나요?

명품매장 입점을 위법적으로 시도했다고 말한 부분이 어디냐구요?
이것까지 일일히 짚어드려야 하나 싶은데 모르는 척을 하는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그렇게 오해하게끔 글을 쓰셨어요.
지금 21~22년도에 매장이 입점 못했다는 상황을 얘기하는데 처음 쓴 댓글에 불법으로 용도변경한걸 시민단체가 고발해서 지자체에서 조사 후 하지말라고 쓰셨잖아요.
12년전에 행정규제 들어가서 그러니까 2010~11년경에 판매행위 끝난걸 마치 이번일과 관련있는 양 인용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 외에도 적절치 못한 주장을 했다고 하셨는데 제발 반박을 해주세요. 반박을 못하시는건 아닌가요?
마치 본인이 팩트던 논리던 우위에 있다는걸 가정하고 글을 쓰시는거 같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별다방이좋아 2022.02.27 12:25  
[@새겨울] 님 되게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방식을 갖고 계신것 같네요.

그러니까 님 주장을 요약하면
1. 시민단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하는데 지역상인 이기심을 대변하고 있다
2. 저기 1층 용도변경은 다수의 시민이 원하고 있을테니 당연히 바껴야하는거 아니냐
왜 10년전 일까지 끌고와서 뭐라고 하냐

이거 아닙니까?

자꾸 보고싶은거만 본다는데 님이야말로 보고싶은거만 보시네요. 일단 두 가지만 짚고 넘어갑시다

1. "이름부터 '시민 단체' 잖아요. 시민들이 모여서 이룬 단체, 시민을 위한 단체, 이렇게 해석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거 아닌가요?
그럼 시민단체가 아니라 이름을 바꿔야 하는거 아닙니까? 단순히 단체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 밥그릇만 챙기는 집단입니까?"

여기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시민단체 자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그러면 대화자체가 어렵습니다. 시민단체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거 맞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죠. 정의상으론 그렇습니다. 근데 뭐가 공공의 이익인데요? 뭐가 시민을 대표하는 생각일까요? 이것을 어떻게 정의하고 각각의 시민단체가 어떤 생각을 공공의 이익으로 판단하냐에 따라 시민단체끼리도 다른 입장차로 싸우기도 합니다.

예컨데 광주에 대형쇼핑몰 유치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도 있습니다. 그럼 그 시민단체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상권을 유지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는 시민단체가 아닌지요? 이용객만 시민이고 거기서 장사하고 장사하는 사람들이랑 관련해서 먹고 사는 사람, 1층까지 백화점이 아니고 터미널 이용할 때 그곳이 시민광장처럼 이용돼서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시민이 아닌지요?

모든 일에는 최소한 두 가지 이상의 입장이 존재합니다. 근데 한 쪽만을 편드는게 과연 중립적인 입장입니까? 그게 시민의 목소리일까요? 님이 생각하는 것만 "시민의 목소리"라 생각치 마십시오.

2. 대체 본문이랑 왜 계속 관계없는 얘기를 하시는지., 본문은 "광주신세계 1층에 왜 지역농산물을 팔고 있는지"인데 왜 자꾸 관련도 없는 신축부지 얘기를 꺼내시는지도 모르겠네요. 신축부지 얘기는 본문글에 있지도 않은데요.. "지역상인회의 이기심"을 꼬집고 싶으신거 같은데 이미 말했듯이 지역상인회의 이기심은 시민의 목소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 그냥 이기심에 가득찬 나쁜인간들로만 생각하시나보네요..위험합니다..그리고 님처럼 백화점 새로 들어오는 것만 환영하는 비상인회 시민만 있을까요? 백화점 들어오는걸 환영하는 사람만 시민입니까?... 그걸 전제로 대화를 하려니 참..

다시 말씀드리지만 본문글에서도 나왔죠. "샤넬 입점시키려다 자리 없어 '확장시도'한거 정치권에서 무산", "구찌는 2층에 매장있는데 1층에서 팝업스토어 여니까 반발"
이게 다 최초 인허가 해줄 때의 조건(2층부터 신세계 판매구역)을 어기고 유동인구가 조금이라도 더 많은 1층으로 영업을 몰래 확장하려던 꼼수를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고발했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광주롯데백화점에서 특혜라고 가장 먼저 반발한게 시발점이었습니다. 특혜요 특혜. 해선 안 되는걸 했다 이거요..

근데 이걸 왜 10년전 일인데 지금도 그러냐 이러시면 답이 없습니다. 10년전 일이 아니라 저건 "계약사항"이기 때문에 지금도 유효한 "현재진행형"입니다. 계약사항이라고요 계약... 님이 주장하는거야말로 떼법입니다 떼법... 합법적이라는게 대체 뭔가요? 내가 소유권이 있으니 내 맘대로 해도 되는걸 내가 신청까지 했는데 왜 안 해주냐? 아니면 많은 사람이 원하고 있는데 왜 그거대로 안 해주냐? 이게 합법입니까? 이게 떼법이죠...

반박을 못하는게 아니라 반박할거 다했는데 "저놈들 때문에 광주가 발전을 못한다"니.. "시민들이 원하는데 왜 계속 백화점 1층을 용도변경 안 해주는거냐"니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보고 계시면 대화가 안 됩니다;; 법과 계약적인 것을 생각을 전혀 안 하시고 반박을 하시니 이해를 그냥 못 하시는거 같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합법적으로 용도변경해서 1층에서 영업하면 상관 없음"이 제 입장입니다. 합법적이지 않은 꼼수 형태로 영업을 확장하다가 10년전에 제재를 받은거고요. 그래서 이제 아예 용도변경을 하려고 하는데 '최초계약사항'도 있고 지역상인회와 일부 시민단체들이 반발하는 것도 있어서 쉽지 않을뿐입니다.

광주시 입장에서도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저게 과연 금호나 신세계가 신청한대로 용도변경하는게 과연 공익에 맞는걸까? 아니면 그대로 두는게 맞는걸까? 하고요. 님처럼 백화점 들어오는 것만 환영하는 시민만 있었으면 고민도 안 했겠죠?
백화점이 1층까지 확장되거나 금호가 원하는대로 용도변경을 다시 인허가해주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근데 그로 인해서 받을 규탄이 더 크다고 생각되니 못하고 있는거겠죠. 그건 정치인이나 지자체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일단 서로 나름 할말은 다 한거 같으니 저는 더 답글을 달진 않겠습니다. 여기서 더 답글을 달지 않는다해도 서로 누가 이겼니 마니 그런 유치한 생각은 안 하는걸로^^
답글 더 달아주시면 당연히 정독은 하겠지만 전 답글을 더 달진 않겠습니다. 정성댓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새겨울 2022.02.27 13:43  
[@별다방이좋아] 애초에 현 문제가 대두된것도 터미널을 기반으로 지어진 광주 신세계 백화점의 기형적 형태를 토대로 한 특수한 상황속에서 벌어진 일이죠?

 왜 할말을 잃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시민 단체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지만 무엇이 공공의 이익이냐고 하셨죠?
전 시민단체라면 다수의 의견을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민주주의 사회의 다수결 원리는 초등학생도 다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수의 의견 또한 자유로이 표현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받아 마땅해야겠지만 적어도 시민단체라는 이름을 걸고 목소리를 낼거면 다수의 의견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시민 단체에 대해서 제가 잘 모른다고 하셨는데 시민 단체가 원래 이런거야, 얘네들은 원래 이렇게 행동하는 애들이니까. 라고 말하신다면 저야말로 할말이 없습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상인 단체라는 이름으로 어깃장을 놓는게 좀 더 설득력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저는 명확히 백화점과 백화점을 이용하는 입장객 입장에서 글을 쓴겁니다.
저는 제가 중립적인 입장이라고 말씀 드린적이 없어요.
애초에 관련된 글을 찾아보게 된것도 신세계나 갤러리아같은 백화점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으로서 1층을 저렇게 운영하는건 잘못되었다는 생각과 호기심에 찾아보게 된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시민의 목소리는 여러개겠죠.
하지만 다수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다수의 의견을 토대로 일이 진행되고 변화되어야 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신축도 못하게 하면서 1층에 입점도 하지말라, 우리들 입맛대로 하겠다라는 이기적인 지역상인들의 행태가 역겹습니다.
마치 재래시장의 땡깡으로 대형마트에 영업규제가 생긴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대형마트 정기휴무 생겼다고 대형마트 이용하던 사람이 전통시장을 갈까요?
안가요. 통계적으로 이미 증명됐습니다. 주 소비층이 다르니까요.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결과물입니다.
이 부분은 또 어떤 입장이실지 모르겠지만 또 논쟁을 하기엔 서로 진력이 난 상태라고 생각하고 관련된 기사 또한 많으니 굳이 첨부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백화점이 시민광장처럼 이용되어서 더 좋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문제란겁니다.
앞서 말했듯 백화점은 이용객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제공하는것이지, 불특정 다수를 위한 공공시설이 아닙니다.
터미널을 기반으로 한 특수한 백화점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그동안 그렇게 해왔다는건 알겠습니다.
그럼 새로 매입한 부지에 신축해서 백화점을 이전하면 되겠죠? 근데 그것도 시민단체와 지역 상인회에서 막고 있는 상황이 답답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신축얘기를 꺼내는 겁니다. 신축부지 문제는 이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본문에 언급이 없으니 왜 꺼내느냐? 라는 얘기 또한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지역상인회의 이기심도 시민의 목소리이니 존중해달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이기심에 가득찬 나쁜인간들로만 생각하는건 위험하다구요?
판매용도 변경도 못하게 하고 다른 부지에 신축도 못하게 막는게 이기심에 가득찬 나쁜인간들로 볼 수 밖에 없는건 어쩌면 당연한거 아닐까요.

지금 님은 한결같이 소수의 의견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상인이 아닌 일반 시민중에도 에르메스나 샤넬, 루이비통보다 지역 특산물 매대가 1층에 있길 원하는 시민이 분명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트로트를 소비하는 사람과 힙합을 소비하는 사람의 패턴, 연령대가 다르듯 백화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1층에 지역 특산물이 그대로 있길 원하는 사람보다 명품 브랜드가 입점되길 바라는 시민이 더 많다는건 여타 다른 유명 백화점 1층을 안내도를 봐도 상식적으로 충분히 유추해볼 수 있을겁니다.
지역 특산물이나 농산물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다면 대다수의 백화점이 지금과 같은 형태는 아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통계를 낸것도 아니니 인정하지 못하겠다 하시면 이것 또한 할말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소수의 의견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의견때문에 다수의 의견이 진행이 되지않고 교착상태에 머물러 있다면, 그거야말로 아이러니한 상황 아닐까요.

중언부언 같은 얘길 계속하게 되는데, 제가 하고 싶은말이자 전제는, "백화점의 편의시설은 이용객들을 위해 제공되는 것이지 불특정 다수를 위한 공공재가 아니어야한다"는 겁니다.
그게 실현되기 위해선 판매용도 변경이 허가가 되던, 화정동 부지에 신축을 하던 둘 중 하나는 실현이 되어야 하는데 상인회나 시민단체에선 둘 다 싫다고 하는거 아닙니까.
아무리 시민의 목소리가 여러개고 존중받아 마땅하다해도, 이게 과연 올바른 형태의 목소리가 맞을까요?

떼법이라고 얘기하시는데 허가를 내주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목소리 높이는게 떼법입니다.
판매용도 변경 허가가 불가하다면 신축건에 대해 동의를 하고 진행을 하게 해줘야죠.
이것도 저것도 하지말라고 하는게 떼법 아닌가요?
합법적으로 용도변경해서 영업하면 상관없다라는 입장이라고 하시지만 그게 옳은일이라고도 생각하시는 것 같지도 않고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동서울 터미널건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으시네요.
한결같이 중립적인 입장을 표방하고 계신 것 같은데 법과 계약을 강조하시면서 도리어 여기서는 왜 터미널 상인편을 들면서 감정적으로 호소하시는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2심까지 패소했는데도 안나가고 시위하면서 버티는 그네들이야말로 떼법 아닐까요?

더 이상 답변을 해주시지 않는다니 아쉽습니다.
결국 적지 않은 대화를 나누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견해가 좁혀질 것 같진 않네요.
본문의 글이던 이 글이던 보는 사람들이 판단할 문제겠죠.
별다방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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