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이라는 개념이 한국사람 정서상 맞지 않는다고 생각함 외국처럼 진짜 초기 브랜드업체나 제조업체 또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에게 내가 투자하고 만약 성공한다면 물건으로 보답받는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에선 안통함. 그러다보니 펀딩하는 제품이나 아이디어 자체가 너무 차이가 남. 내가 있는 유통방보면 유통업자들에게 와디즈는 걍 새로운 판매채널임. 제품나오면 무조건 한번 하는 것 이렇게 그래서 와디즈 펀딩 설계해주는 업체가 또 있음 와디즈도 문제인게 그럼 철저하게 검증하고 이미 출시한 제품인지 검토해야하는데 실패하는것 자체가 용납이 안되니 어영부영
[@나즈귤]
ㅇㅇ 맞음 펀딩을 하려는 목적부터 틀려먹었고 펀딩을 하는 사람들도 생각이 글렀음 아이디어를 돈을 모아 성공해보겠다는 제조업체도 없을뿐더러 펀딩하는 사람들도 순수하게 투자하고 실패도 허용해야하는데 걍 싸게 산다고 생각함 그리고 와디즈도 그걸 정화하지 못하고 걍 새로운 온라인마켓이 되버림
걍 한탕해먹고 튀려는 색기들이 너무많고 결정적으로 제품에 문제가 생겨도 와디즈는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나오니깐 어이가 없을뿐이지
몇년전에 티타늄안경 펀딩하길래 두개 구입했더니 귀부분에 염증생기고 해서 봤더니 티타늄이 아닌걸 티타늄안경이라고 사기친거더라고ㅋㅋㅋ 와디즈는 이에 대해 일괄 환불도 아니고 진단서 떼어오는 사람만 보상하겠다고 했고 이마저도 모르는 사람은 보상이 일절 없었고 제조사가 소재를 속였는데 전액 환불이 안되는게 어이가 없었음. 그담부테 안사게 되더라 ㅋㅋㅋ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서 피해를 입었는데 해당 매장이 보상이 안되면 백화점이 책임져야되는거 아닌가 중계수수료만 받고 끝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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