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그래서 얘기하잖음 근무랑 다른개념이고 우리쪽은 그래서 없앴고 무조건 없애자는 이야기가 아님 밑에 댓글에도 적었지만 생활관안에서 당직실에 사관이랑 병 두명 있고 당직실 옆에 의자 깔아놓고 앉아서 책보던게 불침번이었다. 이걸 당연히 없애는게 정상이지. 타 군 타부대는 그쪽에서 판단할 문제지 왜 불만이 나올까에 대한 생각은 당연히 필요 함. 우리같이 불침번 저따구로 여지껏 해오고 있다면 당연히 왜하냐 소리가 나올텐데 다른쪽 실상때문에 그 소리마저 묻혀야 하나?
[@게집아이]
군대가 애당초 전쟁에서 할거 배우러 가는건데 불침번 불필요해서 안하는건 총도 안쏴도되고 총기수입도 안해도되고 주특기 배울 필요도 없지않음? 어차피 전역때까지 전쟁 안나는데 이런거 왜배우는지 왜하는지에대해 생각해 볼필요가 있어보임 불침번을 무슨 부조리 처럼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되네 추가로 불침번이 책만보면 거기가 이상한거같은데 원래 생활관온도 재고 이상있는 분대원 확인하고 그런 병력관리도 기본 포함인데
[@그림사냥꾼]
제대한지가 10년도 더 지났다 괜히 트집 잡지 말고 그 누구도 당직근무가 더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나 조차도 그랬고 공군 모른다며 그냥 지나가라 끝나고 다음날 비번 다챙겨먹으면서 생활했는데 뭔 죽어나 불침번 말번 앞번이 더 지랄맞지 당직서면서 자냐 대대 50여명 생활관 7개보는게 어려워?
불침번:
야간 돌발상황 발생시 신속한 조치와 생활관 내 비치 총기 확인, 탈영 방지를 위한 취침인원 점검이 주 목적인 근무 제도이다. 외곽 경계 근무는 적이나 괴한의 습격을 대비하고, 전략 물자(탄약, 유류)의 도난을 방지한다.
보틀신들 전투준비태세 제대로 안해봐서 전쟁나도 본인들 콘크리트 막사에서 전쟁끝날 때 까지 있는줄 아는듯
전시에 부대 이동해서 야외 숙영해도 외곽 윤형철조망, 경계초소 중간에 설치하고 경계근무 투입시키면 적들이 숙영지 내부에 침투 저연혀 못해서 안심하고 불침번 없어도 잘 자겠네
솔직히 그냥 나사하나 빠진거같음 나만 북한귀순자가 생활관문까지와서 두드린 뉴스 본건가 그 당시때도 cctv있었음. 불침번을 없애야하는게 아니라 인원을 어떻게 증원을할지 효율적으로 돌릴지 생각해야되는거 아닌가.. 시발그냥 나도 아직 어리긴한데 개찡찡거리는걸로밖에 안보이네 우길걸 우겨라 세상에 정신나간 새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걔들이 니들 옆에서 목매달고 뒤진다고 ㅋㅋ
생활관을 개별로 써서 불침번이 오히려 더 필요한 상황 아닌가 불침번이 부대 변동사항 체크 및 전시준비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하는거라는데 동의 하지 못하고 그거 왜하는거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뭐 불필요한걸 하는게 아니고 꼭 필요한데 언제 생길지 몰라서 여태 하고 있는거라고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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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로하는곳이 있는데 그 제도를 철폐한다는게 말이나 되나
공군이 gp gop 근무 함?
불침번없는부대는 후방부대나 가능한거지 뭔..
육군 전체 불침번 없엔다 얘기나오면 최전방 애들까지 다 포함시켜야되는데 미쳤다고 불침번을 안세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