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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장사셧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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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 보니까 그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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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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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 문장에 ~데가 너무 많아서 뭔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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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각은살아있다 02.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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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표정은 진짜 몇년이 지나서 봐도 찰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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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02.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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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 보니까 그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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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02.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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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와 젊으셨을때 얼마나 대단했을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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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 02.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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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롱 환자로 병원 왔을때 면회도 안되고 전화통화도 안되었는데 내 전화도 빌려주고 위병소 뒤에서 면회 시켜줬는데 얘기 하다가 여자분은 울고 싸우고 했는데.. 부대에서 춤 가르쳐주는 시간 있었는데 난 안된다고 상처줬던 썩을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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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02.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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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 문장에 ~데가 너무 많아서 뭔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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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백수 02.1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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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표정이 저기서 나온표정이 었구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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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님 02.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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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엇나갈 수도 있었던 순간순간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포기하지 않게 이끌어주시고 좋은 인연들과 이어주신 걸지도 모르겠다..

낙사하시는 그 짧은 순간에도 집에 있는 여섯살짜리 아들이 먼저 떠오르시고 눈에 밟히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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