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MIT 10만달러 경쟁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인 교수팀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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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16:29
1989년에 시작된 MIT 10만달러 경쟁대회는
MIT의 학생들과 연구자들이 모여 재능, 아이디어, 기술을 경연하는 대회로
우승자는 10만달러의 상금을,
그밖에 5천달러~1만달러의 상금을 받음
2022년 MIT 10만달러의 주인공은
MIT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인 한종윤 교수팀이 만든
노나+ 담수화 장치
10년 이상 휴대 가능한 해수 담수화 장치를 연구하던
한종윤 교수는 2010년에 처음으로 새로운 형태의 해수담수화 기술을 만들었으며
그 이후 기술을 점점 개량해 이번에 10만달러 대회에서 우승.
소형 캐리어만한 크기의 작은 가방과
거기에 들어있는 태양전지판만으로도
바닷물을 마실 수 있는 담수화 할 수 있는 장치로
미 육군 전투능력개발 사령부의 전폭적인 지지로
미국측에서는 해당 기술을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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