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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실바 2021.02.04 00:31  
청계 엄청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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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 2021.02.04 00:48  
우리 장인어른 댁에 청계 많이키우는데 청계란 엄청 낳음(농장아님. 걍 닭, 거위, 오리 섞여있는 닭장)
근데 이게 왜 비싼지 모르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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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21.02.04 02:14  
[@탐크루즈] 우리가 사먹는 달걀을 낳는 닭장은 열악한 환경인데 그조건에서도 다른 닭처럼 똑같이 낳지 못해서?
아니면 결국 그냥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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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 2021.02.04 02:29  
[@데미언릴라드] 장인어른도 청계란 챙겨주시면서 매번하시는 말씀이
"영양소가 더 좋은계란이다. 고급계란이다"라고 하시더라고요.
고츄장 2021.02.04 07:49  
[@탐크루즈] 그러니까, 나도 친척 중에 청계 키우시는 분 있어서 청계란 자주 받아서 먹는데 인터넷으로 보면 비싸긴 오지게 비싸더라. 맛은 뭐 똑같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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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달아 2021.02.04 02:00  
알이 안 파래보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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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 2021.02.04 02:30  
[@놀던달아] 보통계란은 살색이잖음?
청계란은 창백한 푸르스름한색임.
수체물감 옅은하늘색.
그래서 이름도 청계임
hokipoki 2021.02.04 08:45  
이미 출입구에 나무에서부터 ㅋㅋ
잘키우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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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1.02.04 10:08  
맛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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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1.02.04 12:14  
나도 집에서 닭키웠었는데...
쟤들 딱 멍청한 강아지랑 지능 비슷함.
자기 이름 알아듣고 가족 얼굴을 앎.
그리고 누가 자기한테 호의적인지도 알고...
안타깝게 똥은 못가리더라..
대신 싸면 안되는 곳은 알아서 좀 크고서는 쇼파나 식탁에선 안쌌음.

키울 때 느낀 바로는
닭키우는데 치킨 먹느냔 말이나 그런거 다 괜찮는데
언제 잡아먹을거냔 얘기나 업진살 드립이 제일 기분 안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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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2021.02.04 16:39  
닭은 이 삼년 정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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