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어렵지....와이프랑 육아관이 다르면 더 어려움 게임좀 하는게 무슨 문제냐 쉽기도 하고...밖에서 돈벌이 하는 아부지입장에서는 나중에 커서 밥벌이라도 해야하는데 겜에만 빠져있는거 보면 답답하기도 할꺼고..폰 압수도 하고 타일러도 보고 답이 없으니 부섰을껀데....어떻게 해야할지 나도 모르겠네
중학교방학때 염색조금했다고 여잔데 머리막 잘려서 미용실가서 밀수밖에없었음(참고로 여동생은 초딩,중딩 방학때 염색 다 해줬음)머리밀리고서 학창시절 x같았지 지옥이었다 가발을사주더라? 쓰고싶겠나 학교에서도 애들이 따라한다고 가발쓰라고 지랄하고 누가따라하니 빠박이 머리를.. 여름에땀띠나고 선생님들들어올때마다 가발머리 보고 웃음참아하고 난 책상에 엎드려매일 울고 반 애들이 착해서 쉬는시간마다 엎드려있는 내 머리위에 가발 벗겨서 땀식혀주고.. 부모가 얻은것은 무엇이고 내가 얻은건 무엇이었을까 아무것도없이 잃기만했다 저런 행동은 화풀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다음번에 진짜 큰 잘못을했을땐 팔 다리를 부술건가? 잘못의 정도의 차이가 있지 저건 생각없는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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