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대전을 통해 인증한 우크라이나 한국인 의용군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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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다샤
덩키님
매드Max
갓정연
뽜때리
Hoxy
bbhkp5
[@Hoxy]
저는 반대로 생각하는 게 저 사람도 그랬지만 조용히 있으니 온갖 조롱이 넘침.사람들이 좋은 시각으로 봐주고 있다면야 님 말대로 조용히 갔다가 용감히 싸우고 돌아올 생각이나 하는 게 맞겠지만 조용히 있었더니 온갖 조롱이 넘친다?특히나 우리나라 특성상 이건 저 사람들 가족들도 고통받고 있을 확률이 높음.
그러니 개인적으로는 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억울하게 욕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확률이 높으니 자기변호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우리나라는 너무 침묵을 강요하고 나서는 걸 안좋게 보는 시각이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 개인적으로는 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억울하게 욕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확률이 높으니 자기변호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우리나라는 너무 침묵을 강요하고 나서는 걸 안좋게 보는 시각이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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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y]
이게 참 이론적으로는 그렇긴 한데 보통 가족들이나 친한 지인에게는 알려야하고, 그렇게 알리고 나면 보통 퍼지더라구요.내가 당당하고 숨길 일이 아니라서 굳이 숨겨달라고 하지는 않을테니 내가 나서서 알리지 않더라도 결국 알음알음 다 알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당당히 들어가서 해명도 돌아와서 당당히 하면 참 좋긴한데 대체로 이렇게 안좋은 이미지로 낙인 찍힌 사건은 초반에 대응하지 않는다=>이미지 쓰레기로 낙안=>돌아와서 해명한다=>사람들은 해명에는 관심이 없고(이런 것도 유행이라 사람들은 더이상 관심이 없기 때문) 처음에 낙인찍힌 쓰레기만 머리속에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예전부터 쓰레기로 낙인 찍힌 사람이나 기업은 내가 당당하다고 해명하지 않으면 나락가는 경우가 많아왔죠.대표적으로 대왕 카스테라였나?그것과 김영애님의 황토팩 사건이 있죠.대중들은 생각보다 해명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어요.특히나 상대가 초반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이미 기억에서 잊혀졌기에, 영웅으로 돌아와서 기사화되지 않는 이상 돌아와서 해명하든 말든 관심이 없지요.거기에 만약 좋은 의도로 갔는데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사망했다?그렇다면 해명을 할 기회조차 없이 쓰레기같은 놈으로 남을 뿐이죠.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런 건 처음에 박히는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해서 해명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뭐...해명없이 당당히 가서 영웅처럼 돌아오면 멋있기는 하겠네요.만약 잘풀리기만 한다면 님 말대로 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저는 그 리스크가 걱정되는 거라 뭐가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그리고 당당히 들어가서 해명도 돌아와서 당당히 하면 참 좋긴한데 대체로 이렇게 안좋은 이미지로 낙인 찍힌 사건은 초반에 대응하지 않는다=>이미지 쓰레기로 낙안=>돌아와서 해명한다=>사람들은 해명에는 관심이 없고(이런 것도 유행이라 사람들은 더이상 관심이 없기 때문) 처음에 낙인찍힌 쓰레기만 머리속에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예전부터 쓰레기로 낙인 찍힌 사람이나 기업은 내가 당당하다고 해명하지 않으면 나락가는 경우가 많아왔죠.대표적으로 대왕 카스테라였나?그것과 김영애님의 황토팩 사건이 있죠.대중들은 생각보다 해명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어요.특히나 상대가 초반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이미 기억에서 잊혀졌기에, 영웅으로 돌아와서 기사화되지 않는 이상 돌아와서 해명하든 말든 관심이 없지요.거기에 만약 좋은 의도로 갔는데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사망했다?그렇다면 해명을 할 기회조차 없이 쓰레기같은 놈으로 남을 뿐이죠.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런 건 처음에 박히는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해서 해명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뭐...해명없이 당당히 가서 영웅처럼 돌아오면 멋있기는 하겠네요.만약 잘풀리기만 한다면 님 말대로 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저는 그 리스크가 걱정되는 거라 뭐가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에이치에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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